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한 10대 여중생입니다.
요즘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음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저희 10대들 같은 경우 여러 문제점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영어몰입교육입니다.
영어 수준별 교육을 확대하고, 한국형 TOEFL을 만들어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하자는 것등....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 없네요.
저희 학교 학생 600명을 설문조사해본 결과 45명, 약 7.5% 만이 찬성 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반대구요.
특히 저희 중3은 1993년생인데요.
딱 저희까지 수능 외국어 영역이 실시된대요.
재수하면 정말 끝인거죠. 하하..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할 거면 이런거에 대해서 대책을 좀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얼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지 않겠다고는 했으나
교육청에서는 계속 추진중입니다.
저희 10대가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영어몰입교육이 부당한 것입니까?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의견 제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영어몰입교육으로 골머리 썩히고 있는 한 여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