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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저를 이만큼이나 잊으셨습니까?

이지미 |2008.06.26 01:09
조회 90 |추천 5


너무 그리운 사람이있었습니다.

너무 아픈 사람이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벽장에

꼭꼭 숨겨두었던 그 사람을

우연히 꺼내봅니다.

 

문득 목소리가 듣고파

수화기를 들지만

아무리 애쓰고 애써도

이제 더 이상 그 사람의 번호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시간은 정말 "약"인가 봅니다.

모든 것을 이렇게 잊혀지게 만드는 것을 보니...

 

당신도 절 이만큼이나 잊으셨습니까?

 

 

 

 

BY. LEE JI MI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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