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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청소부 밥

한정범 |2008.06.28 01:11
조회 74 |추천 0

 

발간일 : 2006년 11월

저자 : 토드 홉킨스

 

이책의 표지를 베스트 셀러 목록에서 처음 봤을때 얼마전 읽었던 배려라는 책과

완전 똑같다 생각했었다...일러스트까지 비슷한거 있지..출판사를 보니 같은 회사에서

나왔더군...읽어보면서...와우..배려랑 성격또한 너무 닮아 있었다.

이책의 내용은 지극히 간당하다.

한회사의 사장 로저는 늘 일에 치여산다. 자신이 왜 그일을 하는지..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가족들을 책임저야 함과 동시에 한 회사의 직원 그의 가족들 또한 돌봐야 하기에 하루도 쉴틈이 없다.

어느날 밤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멋진 오페라를 부르는 청소부를 만난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해 주는 밥....청소를 하는 그는 자신의 청소가 공연이라고 말한다.

청소라는 멋진 공연..깨끗한 사무실을 보는것은 자신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음을 말해준다는것..

어떻게 그렇게 즐겁게 일을 하냐고 사장 로저가 묻자...그것이 궁금하다면...다음주 월요일에

가르쳐 준다고 말을 한다...그리고 만나기로 한 월요일....

그는 자신의 젊었을때 또한 지금의 사장처럼 바쁘고 목적없이 살아왔었다고 하지만 현명한 아내

앨리스에 의해 삶이 변화되고 그 과정을 지금부터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서 매주 월요일 총 6주에

걸쳐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면서 시작을 한다.

처음엔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로저...하지만 6주간 그를 만나면서 그의 삶은

변화를 시작했고....마지막 한주를 남겨놓고 밥은 지병으로 쓰러진다.

그의 생애 마지막문턱에서 그는 로저에게 마지막 지침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그의 장례식날 로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지침을 전하고 장례식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 또한

밥의 지침으로 생애 변화를 맞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그런데 그 여섯가지 지침이 정말 우리 삶에 꼭 필요하고 실천해야 함에도 무심코 넘어갔던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이란 말이지...

로저는 밥의 죽음을 슬퍼하며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밥은 말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충실히 마치고 나면 마치 신나게 놀다 녹초가 된 어느 저녁처럼

몸은 피곤하지만 더없이 충만한 느낌으로 행복하게 잠들수 있다고......

세상의 소풍을 멋지게 마치고....아내곁으로 떠나는 밥을 보면서....

나도 이세상을 떠날때..정말...즐거운 소풍을 잘 마치고 간다고 후회를 남기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했다.

주어진 시간을 다 보내고 하나님 곁으로 갔을때...나의 충실하고 착한 딸아..잘 해냈구나...

라는 칭찬을 꼭 들을수 있게 말이지...그래서..하나님이 주신 귀한 시간들을.....잘 마무리 하고 왔다고...

자랑하고..싶고...칭찬도 듣고 싶었다고...말하고 싶다...^^

 

밥의 여섯가지 지침...

첫번째 : 지쳤을때는 재충전하라

두번째 : 가족은 짐이아니라 축복이다.

세번째 : 투덜대지말고 기도하라.

네번째 : 배운것을 전달하라.

다섯번째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여섯번째 :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인생이란 오래 담가둘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차와 같습니다.

  우리의 만남도 당장 눈앞에 보이는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천천히 깊은 맛을 우려내기를 바랍니다.

                               - 로저와 밥의 월요일의 만남을 시작하면서....

 

 가족을 짐이 아닌 축복으로 생각하게 되자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일을 하고 있는 시간도

     모두 즐거워지기 시작했죠.

                              - 두번째 지침에 대해 설명하면서 밥이 한 말중에...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영원히 잡아두는 방법은 내가 깨달은 지혜를 다른이들에게

      전달하는 길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 시계를 통해 깨닫게 되었죠.

                           - 밥이 아내 앨리스가 선물한 시계를 로저에게 선물로 주면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을 만한 일들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야 합니다.

                                          - 다섯번째 지침을 말해주면서 함께해준 밥의 말중에...

 

 얼마나 오래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는 삶.....그것만이 진정 가치있는 삶입니다.

                     -밥이 병실로 찾아온 로저에게 마지막 지침을 전달하면서 해준 말....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충실히 마치고 나면 마치 신나게 놀다 녹초가 된 어느 저녁처럼

     몸은 피곤하지만 더없이 충만한 느낌으로 행복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밥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퍼하는 로저에게 마지막으로 밥이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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