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 순백의 아련한 추억
러브레터.
한 남자를 추억하는
과거와 현재의 두여자의 사랑이야기


좋아한단 고백 한번 하지 못한
어린시절의 풋사랑.
하지만 과거를 거슬러 오르면 오를수록
그 농도가 더욱 짙어지는
한 남자, 그리고 소년의 사랑이야기

그 추억을 더듬어 가는 여자와
그 추억속에 서있는 여자.
やっぱり はずかしくて この手紙を 出せません
와타나베 히로코씨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편지는 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자기가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한여자와.
죽음 앞에서도 그 사랑을 그리워 했을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너무 아득해 지상의 세계가 아닌듯
펼쳐지는 설경은.
뜨겁던 열정이 식고.
희미한 사랑의 추억을 더듬는
주인공들의 마음과
닮아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