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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김상수 |2008.07.01 10:11
조회 92 |추천 1

        사람은 누구나, 무엇이든지, 자신이 이루어가길 원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는 자는, 무엇이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루실 것을 믿는다. 또한 아버지께서, 의롭고 거룩하고 정확하게, 때에 맞게 이루실 것도 믿는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는 자는, 사람인 자신이 이루려고 하지 않고, 항상 아버지의 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기다리며, 아버지의 말씀 하나나 두 가지에라도 충실 한다. 이처럼 온유한 자는,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는 자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제법,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강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믿는다. 또한 아버지께서, 모든 불의와 악을 이기실 수 있는, 강하신분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마음이 여린 자는, 사람인 자신을 지혜롭거나 강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직 강하신 아버지께서, 자신을 의롭고 거룩하게 하실 것을 믿고, 아버지의 때만을 기다린다. 그러므로 여린 자도 역시,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며, 말씀 하나나 두 가지에라도 충실하니, 그가 바로 온유한 자이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온유한 자들을, 마침내, 의롭고 거룩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 온유함으로 거룩에 이른 자들에게, 아버지의 영광을 나누어주신다. 그러므로 온유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거룩한 육체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온유한 자들은,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천국에서, 아버지와 아들께 다스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그리고 영원한 셋째하늘에서도, 끝이 없는 하늘과 땅 뿐만 아니라, 거룩한 백성까지 받는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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