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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하 젊은여성분들, 유방암검진을 위해 유방촬영술 검사는 안받는것이 더 낫습니다.

이재희 |2008.07.01 10:50
조회 903 |추천 0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여 이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자 검사하는 것이 선별 유방촬영술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발생률이 여성암 중 1위로 집계되고 있고 사망률도 1983년 2.84명에서 2003년 6.26명으로 20년동안 2.2배 증가하였고, 서구보다 젊은 여성이 유방암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 젊은 여성들에게 유방암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선별유방촬영술은 여러 서구 국가에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선별유방촬영술로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18~29% 정도 감소시켜 득(benefit) 이 있는 검사로 알려져있고, 널리 유방암검진을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은 50세 이상, 혹은 40세 이상의 여성입니다.

 

선별 유방촬영술의 득(benefit)은 위에서 말씀드린 조기발견으로 인한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와 조기발견에 따른 유방 보존적 수술방법의 적용입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음성(암이 있는데, 없다고 판정), 위양성(암이 없는데 암이 의심된다고 판정), 그리고 방사선 피폭입니다.

30세 이하 여성은 유방실질로 주로 이루어진 치밀유방이 많아서, 유방암이 설령있더라도 유방암 발견의 민감도가 매우 떨어질 수 있고, 유방촬영술의 선별검진에 의해 유방암 발생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노출되는 나이가 어릴수록 이로 인한 유방암의 발생확율과 사망확율이 높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의 보고에 의하면 35세 여성이 유방촬영술의 저선량 (0.12rad)방사선에 노출되고 35세부터 유방촬영술 검진을 하면 일생동안 100만명당 143명의 유방암 사망확률이 증가된다라는 보고가 있으니, 젊은 나이에 유방촬영술을 선별검사로 택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30세 이하의 여성분들 중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직장검진에서 유방촬영술을 무작정 찍게 되실 수 있는데,유방촬영술은 안찍겠다고 말씀하세요.

유방암이 걱정되어 유방암검진을 받고 싶으시다면 안전한 유방 초음파 검사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해야 하실 것은 35세-40세 이상이라면 유방촬영술의 득이 있으니 유방촬영술을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참고 문헌) 유방영상진단학 제3장 유방암의 역학및 건진,

참고 글)  http://humc.hallym.or.kr/kangnam/mammograph-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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