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 밥딜런을 모른다
하지만 2시간이 훌쩍넘는 긴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화려한 배우들의 연기들 때문인듯
특히 캐이트 블란챗의 열연
여자인 나도 반해버린 남장연기
그리고 얼마전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한
히스레져의 마지막 모습
두 사람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영화를 다 본 후 밥딜런의 노래를 하나하나
들어보았는데 가사는 좋은데 목소리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실망 :(
전작 벨벳골드마인을 만든 이 감독은
음악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있나보다
영화와 음악
뗄 수 없는 관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