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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권력을 잡은 10년후 한국 ''긴급조치 19호'' 2부

양진우 |2008.07.03 15:53
조회 2,392 |추천 36

"한게임 제작사 대게"

 

"예 장관님!"

 

"내 10년전부터 누누히 말했지만. 당신들 테트리스 게임에서 안 뺍니까?"

 

"그럴수는 없습니다. 테트리스는 1980년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최초의 게임이자

 

이전까지 불량청소년이 다니는 오락실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냈고. 두뇌 회전에도 굉장히

 

좋은 게임입니다. 실질적으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80년대 학번중 80%이상이 수험생 시

 

절 테트리스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허허.. 이 사람 정말 안되겠네. 알겠어요"

 

 

전화를 끊은 여성부 장관은 두곳의 J일보와 D일보에 전화를 걸어서 수석 기자를 불러냈다.

 

"내가 요즘에 이상한 스펨 전화에 시달리고 있어요. 또한 우리 남편,딸까지도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더니. 보험회사,대출회사에서 계속 전화가

 

오고 있어요. 내 아는 지인을 통해서 최근 스펨 전화를 받는 분들을 보니 한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한게임에 가입했다는거죠."

 

"그렇습니까? 그럼 한게임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거에요?"

 

"맞습니다. 역시 기자님들 이야기가통하는군요. 내 증인까지 확보해두었습니다."

 

"알겠습니다. 내일 1면 톱 기사로 싣겠습니다."

 

 

기사가 나가고 한게임 사장은 구속되었다.

 

"저희는 고객정보를 이용한적이 없습니다."

 

"버텨봤자 당신만 손해야. 이미 증인이 둘씩이나 확보되었다고."

 

"데리고 와보십시요!"

 

"재판때 보자고."

 

검사로부터 징역 30년을 구형받은 한게임 대표와 변호사측은 이에 불복했으나

 

원고측에서 증인을 세웠다.

 

"아니 박팀장... 박팀장이 어떻게 나에게...."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사장님의 지시하에 한게임에 가입된 고객들의 전화번호와 주민번호

 

를 수집하였습니다. 어떤 죄도 신성한 법정앞에서 달게 받겠습니다."

 

"아니야. 아니야.. 난 그런적이..."

 

"조용히 하세요. 원고측 변호사 말씀하세요."

 

"예. 두번째 증인을 신청하겠습니다."

 

수갑이 채여진채 하얀색 죄수복을 입은 사내가 나왔다.

 

"저는 박팀장에게 다섯차례에 거쳐서 한게임고객정보 10만건을  5억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텔레마케터에게 되팔은 사실을 인정합니다."

 

 

 

결국 한게임 대표는 그 길로 감옥으로 갔고. 회사는 수차례 압수수색을 거쳐서 결국

 

문을 닫았다.

 

 

 

 

"거기 크라운제과 고객 상담실이죠?"

 

"예"

 

"2 RUN 18! 거기 사장 바꿔."

 

"네?? 무슨일로.."

 

"사장바꾸라고!!"

 

"아니 고객님. 무슨일로 그러시는지...."

 

"우리 아들이 며칠전에 조리퐁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어! 뚝..."

 

 

"거기 크레운제과 고객상담실이죠?"

 

"예."

 

"2 RUN 18 거기 사장 바꿔!"

 

크라운제과 고객팀은 하루종일 전화에 시달렸다. 급기야 다음날 아침 담당 공장장은

 

경찰서로 출두하였다.

 

"과자 안에서 생쥐 이빨이 나왔네요. 벌써 3봉지째입니다. 또 지난번 노래방 죠리퐁에서는

 

10%정도 과자가 종이를 둘둘 말은 모조품이었어요"

 

"아니.. 그럴리가...."

 

"일단 피해를 본 피해자들에게 10억씩 물어주고. 공장 가동중지 400일입니다."

 

"예?"

 

"물론 공장  가동중지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하에 조정이 가능합니다그럼...."

 

 

결국 크라운은 조리퐁 단종으로 가동 중지 400일에서 100일로 줄일수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민번호 왜 1이 남성이고 2가여성인지. 2000년 이후는 왜 남자가 3이고 여자가 4인지 이해할수 없네요."

 

"맞습니다. 주민번호법이 제정된지 100년이 넘었지만 단 한차례도 이 문제를제기한 집단은

 

저희 여성부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무지하다는 뜻이죠."

 

"흠.. 만약 우리 3500만 남한국민이 모두 주민번호 1과 2를 바꾼다면 예산이 얼마나

 

소요되겠소?"

 

"1조원정도 될겁니다."

 

"남녀 평등을 위한 길이오. 지금 당장은 출혈이 클지 몰라도. 먼 훗날 우리 자손들은. 이날의 혁명을 기억할것이오. 가뜩이나 지난 10년간 능력있는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무능한 남자들 덕에 인구가 많이 줄었어요. 당장 정보통신부에 전화 넣어서 시행하도록 하시오."

 

"예 알겠습니다."

 

 

"교육부 장관 들라 하시오."

 

"예!"

 

"앞으로 모든 교과서의 검열은 여성부의 지시를 받도록 하시오. 금일부터 여성부장관의 지위는

 

총리로 격상하고 우수 인재들로 3000명을 충원하시오. 우선 교과서 협회 사장들과 일선 국어

 

선생들을 내일 저녁까지 힐튼 호텔로 모이도록 하시오."

 

"예!"

 

 

"금일부로 선남선녀,장인장모,부모님,남녀공학이란 말을 금지합니다. 1개월간 계도기간을

 

두고 인터넷 포털이나,기사,댓글에 여성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자는 벌금 1000만원에 처하도록 합니다.

 

금일부로 대체 단어. 선녀선남,장모장인,모부님,여남공학으로 대체하고 이 시간 이후 나오는 모든 교과서에 적용하세요."

 

 

 

 

"형사님. 제가 기자 생활 10년동안 단 한번도 반 정부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박기자가 지난달 10일날 쓴.

 

'남녀공학에서 3년간 전교 1등한 김철수.'는 명백한  남녀차별법 위반입니다."

 

 

"저는 그럼 어떻게되겠습니까?"

 

"벌금형이라면 단순히 자격정지 1년이지만. 집행유예이상이라면. 더이상 언론인으로 활동은 물론이고. 모든 포털 사이트에 실명 가입이 10년금지와 기자 자격증 영구 박탈입니다."

 

 

결국 박기자는 기자자격증을 박탈당하고 일용직 건설현장 노가다로 취업을 했다.

 

 

 

"분명히 이건 제가 9월 30일날 초고를 쓴겁니다. 남녀평등 언어법 계도기간이 9월 30일까지고 10월 1일부터 처벌이지 않습니까?"

 

"초고를 쓴때는알수가 없으나 결국 인쇄는 10월 2일날이루어졌으니 처벌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특히 여성부에서 금칙어로 정해놓았던 단어가 너무 많이 들어갔습니다.

 

'철수는 부모님께 남녀공학인 싸이고등학교로 진학하겠다고 했다'

 

부분이 문제입니다"

 

 

"알겠습니다. 인정합니다..."

 

 

 

"국어 교과서 시정하세요 교육부장관!"

 

"어떤 부분을?"

 

"철수가 자기 소개 하는 부분 고치세요.

 

'저희 아버지는 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집에서 살림을 하십니다'

 

이부분이요!"

 

"예.."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닌데 어찌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을해요? 당신 생각이 있어 없어?"

 

"당장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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