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매일같이 걷던 그 길에
지쳐있는 모습의
아무 말 없던 내 그림자
그 동안
잊고 지낸 나의 모습이
작은 그림자 되어
함께 걸었지 그 길 위로
외롭기만 했던 나의 방황들
되돌릴 수도 없는 시간에
날 외면하고 나를 버리던
바보 같던 지난날들에
지친 모습도 이젠
너를 따라
그저 걷기만 하면 되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줄 수 있게
언제나 내 앞에 작은 거울로 남아
오직 이세상 하나뿐인 날 찾아서
그렇게 날 따라와 주면 돼
잃어버린 너를 찾아 줄 수 있게
언제나 내 앞에 작은 거울로 남아
오직 이세상 하나뿐인 날 찾아서
`Flower - 그림자'의 가사...
(사진출처 : 모놀로그 - 싸이월드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