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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전성민 |2008.07.04 00:21
조회 116 |추천 0


늦은 밤

매일같이 걷던 그 길에

지쳐있는 모습의

아무 말 없던 내 그림자

그 동안

잊고 지낸 나의 모습이

작은 그림자 되어

함께 걸었지 그 길 위로

 

외롭기만 했던 나의 방황들

되돌릴 수도 없는 시간에
날 외면하고 나를 버리던

바보 같던 지난날들에
지친 모습도 이젠

 

너를 따라

그저 걷기만 하면 되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줄 수 있게

언제나 내 앞에 작은 거울로 남아
오직 이세상 하나뿐인 날 찾아서

 

그렇게 날 따라와 주면 돼

잃어버린 너를 찾아 줄 수 있게
언제나 내 앞에 작은 거울로 남아
오직 이세상 하나뿐인 날 찾아서

 

`Flower - 그림자'의 가사...

 

(사진출처 : 모놀로그 - 싸이월드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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