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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아닌 공부를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

최호성 |2008.07.08 20:57
조회 67,982 |추천 949

공부 아닌 공부,

 

사람은 평생 공부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것을 공부하느냐에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공부]라는 것은 곧

[배움]이라는 것이고

[배움]이라는 것은 곧

[알다]라는 것이고

[알다]라는 것은 곧

[이해]라는 것이다.

이해: 깨달아 앎.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것을 깨우치고 알아간다.

그러면, 앎과 배움, 이해는 어디서부터 시작 되는 것일까?

답은 생각과 질문이다.

생각을 하고 질문을 함으로써, 앎과 배움 그리고 깨달음이 생긴다.

하지만 우리나라 학교는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고, 학생들은 그 빠른 진도에 따라가기에 급급해서 질문과 이해를 깊이 하지 못하고,

 

단지...

암기 해버린다.

 

(암기는 이해와 보다, 훨씬 더 머리에 오래남지 않고 실생활에서 사용하기도 어렵다. 제대로된 이해가 되지않고, 단지 암기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배운것을 사용해야 될까라고 생각 해보지 않기 때문에)

한 마디로 암기밖에 없는 알맹이 빠진 공부, 즉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게되는 것이다.

 

그로인해서, 아이들의 공부에는 깨달음이 없어지고, 깨달음이 없어지면 아! 라는 감탄사도 없어지고, 흥미도 없어져 버린다. 어느 누가 흥미 없는 일을 할 려고 할까?

 

하지만, 흥미가 없어도, 좋은 대학에 갈려면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억지로, 억지로.. 몇 시간을 자리에 앉아서 그 재미없는 일을 해야한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점점더 싸여가고, 아이들은 결국 공부를 재미없고, 지겹고 따분한 것으로 생각한다. 결국, 아이들은 공부가 아닌 컴퓨터 게임이나, TV, 인터넷 같은 다른 것으로 세어 버리고 만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명박 정부로 교체되면서, 실용 정책 실용정책 하길래, 교육 정책도 정말 암기가 아닌 이해 중심의 교육으로 조금은 바뀔 거라고 기대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다른 선진교육 정책을 가진나라에 사는 아이들 처럼 진짜 공부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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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나 쓰지말고, 앉아서 공부나 더해라”, “공부도 않하면서 현실에대해서 불평하지말고, 공부나 더 열심히해라”라고 비판하실 분들에게,

미리, 말할께요,

 

저는 지금의 제 위치에서 노력하고있고, 현실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아야 한다 해도.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되는거니까. 또 답답해서 그냥 글 올려봤습니다.

 

끝까지 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직 고2라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글을 쓸 실력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추천수949
반대수0
베플공연규|2008.07.09 16:33
닥터피쉬가부릅니다 "우리도 그거다아는데 나라가이런걸어쩌나 이사람아"
베플Spike|2008.07.09 14:19
어렸을 때 미국에 이민을 와서 미국 교육을 받으며, 짧았지만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와 비교를 했을 때, 너무도 크게 차이가 남을 느꼈습니다. 커가면서도 친구들 얘기를 들으며 비교를 계속 하게 됐고, 미국에 온 내가 얼마나 행운아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받은 미국의 교육 방식은, 모른다고 하면 다시 가르쳐주고, 방과후에 선생님이 시간을 내주면서 다시 이해를 시켜주는 식이었습니다. 강요는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국식 교육은, 학생이 모른다고 하면 선생님은 (욕을 섞으며 모든사람들 앞에서 모욕감을 주며) "그것도 모르면서 왜 학교를 다니냐, 학원은 왜 안 다니냐?"는 식이었습니다. 무조건의 암기와 외움의 교육방식이 아닌 이해와 흥미로 이끄는 미국식이 좋았고, 배움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국에 있었다면 완전 다른 삶을 살았을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안타깝지만 아직도 바뀌지 않는 대한민국 교육법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한 나라의 사회와 교육법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란걸 20년 가까이 먼 나라에 살면서 새삼 느끼게 되네요. 동생들, 힘 내세요!
베플정원곤|2008.07.09 12:29
죄송하지만 너무 편파적인 느낌이 드네요. 글쓴이는 한국의 주입식 공부 방법의 일환인 '단순 암기'라는 것에만 주로 초점을 맞추셨는데요 사실 이미 수능을 겪었으며 현재 법대에 재학중인 저로써는 모든 공부의 기초는 암기라고 생각됩니다. 암기라는 과정이 있은 후에야 이해가 바탕이 되고 이에 대해 자신의 관점으로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하게 되는것이시죠. 아직 고2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교육제도에 비판을 하시려면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 대해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통해 비판을 하시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절대 암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수능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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