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합당한 서울시 교육행정 적임자’로 판단
자유시민연대
자유시민연대(상임대표 이강욱)를 비롯한 50여 개 시민단체의 대표들은 3일 오전 간담회를 갖고, “공정택씨(최근까지 서울시 교육감이었음)를 국가와 교육을 사랑하는 애국단체 및 시민의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오는 7월 30일 실시되는 서울시 민선교육감 첫 선거를 앞두고, 애국시민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공정택 직전 서울시교육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이들 단체는 동 발표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획일화와 하향평준화의 덫에서 빠져 나올 희망이 최근 좌파단체들이 연대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단일후보로 모 인사를 추대함에 따라 자칫 교육개혁이 좌초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단일 후보 추대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공정택 후보는 기계적 평등주의가 판을 쳤던 노무현 정부 하에서도 강한 소신과 의지로 자율과 창의, 다양성에 바탕을 둔 교육을 추구하며 꿋꿋이 좌파적 가치에 맞서 왔던 분으로, 서울교육을 지키고 우리나라 교육개혁을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며 공정택씨를 단일 후보로 내세운 이유를 명확히 했다.
한편 애국시민단체의 단일 후보 추대는, 이미 한 달 전에 단일 후보를 추대하고 연대를 확산하고 있는 좌파시민단체들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들 단체가 건전우파 시민단체와의 연대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히고 있어 많은 단체들의 동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공동발표문>의 전문이다.
<공동발표문>
공정택 교육감을 국가와 교육을 사랑하는 애국단체 및 시민의
단일후보로 추대한다
한국 교육은 그 동안 획일화와 하향평준화의 덫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세계 교육개혁의 흐름에 역행해 왔다. 그러던 것이 이명박 정부의 출범으로 한 가닥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교육 정책이 획일화에서 탈피하여 자율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항 세력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 특히, 전교조 등 좌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의 저항은 교육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우리 교육이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적 자원을 육성하며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들 좌파 세력의 저항을 극복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좌파단체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 오는 7월 30일 주민직선제에 의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에 모 인사를 후보로 추대하고 좌파 성향의 시민단체 및 교육단체에 연대를 제의하고 나섰다. 여기에는 좌파 세력이 전국 교육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울교육을 장악하여 교육개혁을 저지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일 그들의 의도대로 좌파 진영의 후보가 서울시교육감에 선출된다면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은 당장 커다란 암초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정부의 교육정책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전혀 먹혀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교육개혁이 좌초된다면 그 파장은 전국에 미칠 것이며, 결국 우리 교육은 희망을 잃고 퇴보하고 말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21세기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 여부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뛰어난 인재 한 사람이 수십, 수백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이미 도래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교육이 세계 교육 개혁의 흐름에 부응하며 대한민국이 선진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동력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와 교육을 사랑하는 애국단체 및 시민들은 공정택 현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단일후보로 추대한다.
공정택 교육감은 기계적 평등주의가 판을 쳤던 노무현 정부 하에서도 강한 소신과 의지로 자율과 창의, 다양성에 바탕을 둔 교육을 추구하며 꿋꿋이 좌파적 가치에 맞서 왔던 분이다. 지난 4년 간 교육감으로 재임하면서 세계 교육의 흐름인 학력 신장 정책과 교육 격차 해소 정책 등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서울교육을 크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정한 교육자로서 서울교육을 지키고 우리나라 교육개혁을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이다.
국가와 교육을 사랑하며 유능한 인재 양성이 시대적 소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는 모든 서울시민과 애국단체의 동참과 지지를 호소한다.
2008. 7. 3.
<추대단체>
○국가사랑모임○국제외교안보포럼○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한민국건국회○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대한민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한민국참전경찰유공자회○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대한참전단체연합회○대한호국무공훈장자회○반핵반김국민협의회○북한민주화포럼○성우회○실향민중앙협의회○시스템클럽○안보와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여성목회자협의회○월남참전유공전우회○6.25참전유공전우회○6.25참전태극단동지회○육해공해(예)영관장교연합회○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황해도,평남,평북,함남,함북,경기,강원)○자유대한수호국민운동○자유시민연대○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자유지성300인회○전국대공동지총연합○전국철도공상회○전국철도노우회○정치권복음화운동○천주교북한돕기전국위원회○철도참전용사회○철우회○KLO8240부대전우회총연합○통일안보중앙협의회○피랍탈북인권연대○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국노동협회○한국미래포럼○한국보건신학원○한국서민연합회○한마음협의회○한미연합사해체반대서명추진본부○합동선교총회○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현대사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