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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돌며 춤을 추는 사나이 1편

강호철 |2008.07.12 15:17
조회 6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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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erethehellismatt.com : Where The Hell Is Matt? 사이트

 

 

31세의 이 남자는 인생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건 오직 비디오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것 뿐이였습니다. 뭐, 꽤 일찍 그 목표를 이루긴 했지만 무언가 빠진 느낌이 들었죠. 2003년 2월 그는 일을 그만두고

돈이 떨어질 때까지 아시아 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위 사이트는

매트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려고 만들었었죠.

 

여행 중 몇달이 지나고 같이 다니던 친구가 매트에게 좋은 아이디어

하나를 제안했는데 그게 바로 춤을 추는 거였습니다. 하노이에서

사진을 찍다가 '거기 서서 춤춰봐 내가 찍어줄게' 라고 말한게 시작이였죠. 친구는 좀 더 특별한 춤동작을 보여달라 주문했고 매트는

아주 잘 춰줬죠..

 

2년 후 이 동영상이 퍼뜨려지면서 매트는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Stride gum 이라는 곳에서는 세계 다른 곳에서도 이런 영상을

찍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였고 매트는 여행경비를 대준다면

해보겠다고 수락했습니다. 본인도 세계의 다른 곳들을 돌아다니는 것이 맘에 들었던거죠.

 

2006년에 매트는 6개월동안 7개 대륙의 39개국을 여행합니다.

역시나 가는 곳마다 춤을 추었고 그렇게 2007년에 돌아와

다른 의견을 Stride에 제안했습니다. 그가 좀 유명해져서

다시 한번 세계를 돌며 자신을 만나면 춤을 같이 추고 싶다는

사람들이 이메일을 보내온 것입니다.. 역시나 Stride 측에서도

그가 다시 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그는 다시 세계의 각지의

땅을 밟으며 여러 사람들과 춤을 추었습니다.

 

세계의 유명도시는 물론 케나, 남극 등 쉽게 갈 수 없는 오지까지,

지구 곳곳의 사람들과 같은 동작의 춤을 담은 동영상의 의미를

묻자 그는 그냥 이렇게 말합니다.

'up to you. i'm just dancing.' 

(해석하기 나름이죠. 전 춤만 출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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