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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김형선 |2008.07.17 23:28
조회 180 |추천 2

 

* 스코틀랜드와 에딘버러에 대한 설명은 전편에 대략 했으니 바로 투어로 들어가자.

에딘버러의 볼거리는 로열마일 주변에 밀집되어 있으니 도보만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 에딘버러에 있는 웨벌리역 주변 모습이다.

 

 

 

 

 

* 웨벌리역 옆엔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런던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광합성을 즐기고 있다.

저쪽 멀리 보이는 건물이 National Gallery of Scotland. 스코틀랜드 네셔널 갤러리.

렘브란트, 모네, 루벤스, 터너, 라파엘로, 반 고흐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하는데

이틀밖에 일정이 되지 않아 직접 보진 못했다.

 

 

 

 

 

* 에딘버러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Scott's Monument, 스콧 기념탑.

1844년에 세워진 높이 60미터의 거무튀튀한 탑이며, 스코틀랜드 작가인 Walter Scoot 을 기념하기 위한 탑이다.

에딘버러의 웨벌리역은 월터 스콧의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동상보다 5미터 높다는 점.

그 이유는 런던인에게 질 수 없다는 스코틀랜드인들의 자존심!

 

 

 

 

 

* 아래에 있는 동상이 월터 스콧의 동상.

 

 

 

 

 

* 해질무렵 스콧 기념탑. 거대하고 정말 거무튀튀하다.

 

 

 

 

 

 

 

* 저기 밑으론 엄청난 계단과 나보다 하위권 몇명이 더 있다는..

끝까지 오르기위해 우린 몇 시간동안 2천만번의 가위바위보를 해야만했다.

다음날 모두 어깨가 아팠지만,, 왜 아픈지는 오후가 되서야 알아냈다는;;

 

 

 

 

 

* 가위바위보를 끝내고 맥이 풀려 숙소로 돌아가 잠깐 잠들었다가

기운이 남아있는 몇 명과 야경을 보러 나갔다. 숙소 바로 앞 모습이며 다음날 들르게 될 에딘버러 캐슬.

 

 

 

 

 

* 로열마일의 야경. 에딘버러 성과 홀리루드 궁전 사이를 잇고 있는 1마일 (1.6km) 의 길을 말한다.

옛날에는 왕족이나 귀족만 다닐 수 있는 길이었다고 한다.

 

 

 

 

 

* 이 날 야경 투어의 목적지는 에딘버러 최고의 전망대로 꼽히는 칼턴 힐이었다.

캐슬 힐 가는 길에 예쁜 야경의 모습. 무슨 건물인지는 아쉽지만 모르겠다;;

 

 

 

 

 

* 1818년에 조성된 Carlton Hill 이며 그리스 신전을 모방해논 천문대 라고 한다.

그리스풍 천문대 덕분에 에딘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아테네' 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

 

 

 

 

 

* 1816년 트라팔가 해전에서의 승리는 기념하는 넬슨 기념관도 있으나 입장료도 있다.ㅋ

 

 

 

 

 

* 에딘버러 최고의 전망대라니 전망도 봐줘야지. 잘 보이지 않지만 저 멀리는 바다이다.

 

 

 

 

 

* 우리의 천문대 컨셉사진. 6월이지만 저녁엔... 추웠다;;

현재시간 23시 30분. 스코틀랜드의 저녁은 북유럽보단 못하겠지만 10시가 되어도 환하다.

 

 

 

 

 

 

* 유명한 대포라고 한다. 대포와 함께 야경.

 

 

 

 

 

* 먼진 모르겠지만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 에딘버러 시내의 야경. 이 야경을 마지막으로 숙소로 컴백.

 

 

 

 

 

* 해가 밝았다!! 다시 출발!! 첫번째 목적지는 오늘의 하일라이트 에딘버러 캐슬!

무엇보다 에딘버러, 그리고 에딘버러 캐슬이 유명한 이유는 매년 8월에 펼쳐지는 타투 퍼레이드

(Military Tattoo Parade) 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 타투 퍼레이드에 대한 간단한 정보..

1947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유럽을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축제로서

매년 8월이면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이 에딘버러를 방문해 최고수준의 오페라와 연극, 클래식 음악, 발레 등의 작품을 공연한다.

 

* 작년 우리나라도 비보이팀을 비롯해 여러 공연을 하였다.

보통 20만명 이상이 축제기간에 에딘버러를 방문하며, 수많은 무명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발굴되어

유명인으로 거듭난 무대이기도 하다. 현재 계단을 비롯해 무대 세팅중..

축제기간에 방문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ㅠ

 

 

 

 

 

* 세로로 주름이 잡힌 느슨한 스커트로서 길이는 허리에서 무릎에 닿을 정도인 옷이며

본래는 집안이나 신분을 나타내는 체크 무늬가 있는 타탄으로 만들어졌고,

스코틀랜드 고지인(高地人)이나 군인이 착용하였다. 그리고 현재도 스코틀랜드 군복으로 채택되어 있다.

한벌 사오고 싶었지만,,,, 너무 비싼관계로;;

 

 

 

 

 

* 여기부턴 Edinburgh Castle 의 모습.

에딘버러 캐슬은 7세기에 바위산 절벽 위에 세워진 성채이며 1603년까지 왕이 머물기도 했다.

성 입구 쪽의 에스플래나드 공장은 중세 시대에는 마녀의 사형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하고,

킹스 로징 궁전에서는 스코틀랜드 여왕인 메리가 1566년 잉글랜드 왕인 제임스 6세를 낳았고,

대연회장인 The Great Hall 에서는 1639년까지 스코틀랜드의 의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제부터 설명 없이 사진 퍼레이드~!

 

 

 

 

 

 

 

 

 

 

 

 

 

 

 

 

 

 

 

 

 

 

 

 

 

 

 

 

 

 

 

 

 

 

 

 

 

 

 

 

 

 

 

 

 

 

 

 

 

 

 

 

 

 

 

 

 

 

 

 

 

 

 

 

* 에딘버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St. Margaret's Chapel.

 

 

 

 

 

 

 

 

 

 

 

 

 

 

 

 

* 캐슬을 보고 나서 먹은 점심. 난 사슴고기를 먹었다. 은근 맛있었다 :)

 

 

 

 

 

*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8세기에 공사가 시작되어 14~15세기에 완성된 St. Giles Cathedral,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이 곳은 칼뱅파 목사로 종교 개혁의 선구자인 존 녹스(Jone Knox)가 사제로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 내부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로열마일을 걷다보면 Greyfriar's Bobby 라는 강아지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주인이 죽고난 뒤, 14년간 묘지를 떠나지 않고 살았다는 충견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동상.

잘키운 개 한마리 열 자식 안부럽다-_-;;

 

 

 

 

 

* 경치가 좋다는 칸턴 힐. 낮에 다시 찾아갔다. 저 멀리 바닷가가 인상적..

 

 

 

 

 

* 칼턴 힐에서 보이는 곳. Arthur's Seat 인 듯 하다.

 

 

 

 

 

* 마지막 컨셉사진으로 마무리.

 

* 괴물 출현으로 한 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네스 호(Lock Ness) 가 있는 하이랜드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가보질 못했다. 잉글랜드와는 또 다른 분위기, 스코틀랜드 여행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은 월드컵기간 독일 투어로 컴백하겠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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