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4살의 남성입니다.
솔직히 제가 좀 뚱뚱하고 내성적입니다.
그런저에게 얼마전 여자친구가 생겼었습니다. 그녀를 처음 알게된것은 게임에서 그녀가 제가있는 클랜에 들어와서 알게 돼었고 자신이 19살이라며 소개한 그녀에게 저는 마음이 끌렸습니다.
얼마뒤에는 실제로 만나서 제가 먼저 고백을 했고 그다음날 그녀는 제고백을 받아주었습니다.솔직히 그녀가 이쁜것은 아니지만 귀여웠습니다. 좀 노는 애들의 분위기에 욕도 잘하지만 저는 그것마저 귀여워 보였습니다. 그녀는 제가 담배를 피는것을 줄이라고 하였고 저는 그녀에게 욕을 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를 1갑반에서 반갑으로 줄였습니다.그녀의 집은 제집에서 지하철로 40분거리이고 제가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주말에만 만날수 있었습니다.그녀는 제게 첫사랑 이었지만 그녀는 제가 첫사랑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사귄지 10일정도 지나고 그녀의 싸이에 저는 매일 가보다가 왠 남성분이 그녀에게 전화해달라고 글을 남긴것을 보았습니다. 전 뭔가 이상해서 그남자의 싸이에 들어가 봤습니다.아뿔사....그남자의 싸이에는 그녀의 사진이 있었고, 메인 화면에는 그녀와 사귄지 1년되기 140일전이라고 써져 있는것이었습니다. 전 당황했습니다.그녀가 작년 11월경에 전에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그후에는 계속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했었습니다. 전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그남자는 누구냐고....그러자 그녀는 스토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그주 주말에 같이 피시방에서 밤을새고 그녀는 친구가 부산에 간다고 서울역에 간다고 했습니다.저는 서울역까지 같이갔고 그녀는 친구가 기차표를 끊어 달랬다며 기차표를 끊고는 저보고 친구가 그녀 혼자 오랬다며 먼저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저는 기차시간이 얼마 안남았길래 밖에서 기다린다고 했고 그렇게 서울역 밖에서 한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그런데 그녀는 안나왔습니다.전화는 중지좨서 제가 먼저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 돌아왔고 그 다음날 게임상에서 만난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만 그녀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제가 케릭터 삭제한다고하니 그녀는 자신때문에 그러냐며 물어봤습니다.그리고 서로 귓말로 대화를 하다가 그녀는 저에게 의심을 한다며 그럼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 그대로 케릭터를 삭제했고 그녀에 관한 모든것을 지웠습니다.전화번호와 네이트온의 친구등록,,,,, 그렇게 저는 그녀와 안볼줄 알았습니다.
이틀후....제가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사람은 그녀가 스토커라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자신이 그녀의 남자 친구며 그녀는 16살이라고하고는 같이 있냐며 물어봤습니다.전 황당했습니다.16살이라니.....전19살인줄 알았는데......그렇게 그는 저에게 그녀에 대한것을 알려줬습니다. 자신과 동거중이었는데 몇일전에 집을 나갔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녀의 행적이 그가 말한것과 일치했습니다.그는 그녀를 찾을수 있게 도와달랬고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그날 일이끝나고 지하철을타는데 전화가 왔습니다.그녀의 아버지라며 전화한분은 그녀가 16살이 맞고 지금 가출중이라고했습니다.몇일 사이에 제마음에 상처가 계속 생겼습니다.그녀가 절 속이다니....그런데 그녀와 연락이 돼서 그녀에게 물어봤는데 그녀는 자신이 말한것이 사실이고 그와 그녀의 아버지가 서로 짜고 절 속이는거라고 했습니다. 전 혼란스러웠습니다.누구말을 믿어야 하나....머리는 그녀를 믿지 말라고 하고 가슴은 그녀를 믿으라고 하고...전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몰랐습니다.
오늘부로 일도 그만 두었습니다.손에 일이 안잡히고 계속 그녀만 생각나서 도저히 일을 할수가 없었습니다.잡도 제대로 못잤습니다.그녀가 걱정되었습니다.그한테 문자가 계속오길래 그녀에게 그의 문자를 보여주었습니다.그녀는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오늘 그녀가 저한테 물어보았습니다.그녀가 다시 사귀자고 하면 다시 사귈생각이 있냐고....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다시 사귀면 또다시 그녀에게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웠고 사귀질 않으면 그녀를 향한 제마음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또다시 그녀가 물어봤습니다.그럼 오빠 동생으로 지낼수 있냐고....전 그렇게 못할것 같다고 했습니다.그녀의 목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좋은데 그녀와 오빠 동생으로 지낼수 없을것만 같았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봅니다.그녀와 다시 시작할지....아니면 오빠동생으로 지낼지....그것도아니면 아예 모른척을 하던지....
첫사랑이란 이런것일까요?...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