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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손민홍 |2008.07.20 00:11
조회 88 |추천 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김지운 감독.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윤제문, 손병호, 송영창, 오달수, 이청아, 엄지원.

 

From Maxmovie Preview Supporters.

 

,빵 3조각과 반쪽.

 

내가 생각하는 '김지운'은

내러티브를 중시하는 영화꾼이 아니다.

 

물론 장르영화에서 이야기는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놈놈놈'이 한국영화계에 의미하는 바는 실로 지대하다.

 

그러니까 조금 다르게 바라봐야한다는거다.

 

이제껏 단 한번도 이 정도 스케일과

이런 장르의 영화는 대한민국에 없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출중한 3명의 캐릭터만으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큰 지루함없이 채운 감독의 뚝심에 경의를 표한다.

 

이보다 더 멋있을 수는 없었던 '정우성',

묘한 페이소스를 불러 일으켰던 '이병헌',

그리고 여전히 빛이 나는 한국영화에는 '송강호'가 있었다.

 

이 셋은 '김지운'이 최고로 때깔좋게 다듬어놓은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영화에서 뭉쳤다.

 

그의 바람대로 놈놈놈은,

어쩌면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것 같다.

 

bbangzzib Juin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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