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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대한민국!

박정아 |2008.07.20 23:38
조회 53 |추천 1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너의 모습은 지금 상처투성이구나.

 

넌 지금 지쳐 쓰러져 가고 있는데도

 

서로들 잘났다 큰소리들만 치고 있으니...

 

나는 정치니 외교니 암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아줌마이다.하지만

 

싸우던 사람들도 죽어가는 생명 앞에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은

 

죽어가는 환자를 앞에두고 서로 명의라며 누가 수술을 집도할런지

 

그것만 놓고 싸워 대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너의 심장이 멎어

 

가고 있는데 말이다

 

참 한심한 노릇이지?

 

그놈의 정치가 뭔지는 모르지만 분명 너를 살게 하는것이 정치일텐

 

데 말이야. 야당이든... 여당이든...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청와대는 살수차를 끌고 총과칼을 든것처럼

 

전쟁을 하고 있고 피투성이가 된 네가 숨을 고르기도 전에 지친

 

너의 무릎을 꺾고 네가 가진 작은 빵 한조각을 빼앗으려는 참 양심

 

없는 퍽치기도 등장했구나...덩치큰 힘센 녀석은 먹다 바닥에 토해

 

낸 오물들을 네게 먹어치우라 윽박지르고 같은 핏줄 너의 형제는

 

그사이 너의 뒤통수를 치고 달아나 덩치큰 녀석과 타협을 하고 있다

 

가엾은 대한민국 나의 조국...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보렴. 내 미약한 힘이지만 네 팔을 부축해

 

줄게.. 그러다 보면 기꺼이 휠체어를 내어주는 사람도 있지 않겠니?

 

그러다 보면 기꺼이 휠체어를 밀어주는 사람도 생기겠지..

 

우리 민족은 그런 민족이잖니? 깊고 깊은 어둠에서도 한줄기

 

희망의 빛을 놓지 않는 민족,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더

 

하나가 되는 세계인이 부러워 하는 단결된 민족이 우리잖아...

 

우리 다시한번 힘을 내어 이 수렁에서 빠져나가 대한민국 너에게

 

날개를 달아 줄날이 있을테니 조금만 더 힘을 내렴. 조금만 더 견뎌

 

주렴.

 

사랑한다 대한민국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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