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미 그 두번째 이야기.. 2008년 이창용이라는 신예 네이슨과 2007년 쓰릴미를 통해 멋진 수트발을 과시하면 거듭난 김무열 리차드.. 이제 ‘알타보이즈’ , ‘이블데드’에 이어 3번째 작품에 첫 주연으로서 임하는 이네이슨은 무척이나 긴장한 듯 보였고, 정말 물이 오를때로 올랐구나 탄식을 자아내는 김리차드는 과연 리차드를 위해 태어난 그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여유 있는 모습에 팥죽색 수트를 완전 자기 수투로 착각하게 만들만큼 완벽함에 가까운 모습을 공연 내내 보여주었다. 이네이슨은 2007년 쓰릴미의 최네이슨을 살짝 떠올리게 할 만큼.. 2008년 류네이슨이 보여줬던 나와는 조금 차별화 된 느낌을 받았다. 조르고 투정부리고 마지막 반전을 보여줬던 네이슨 말이다. 그래도 첫 공연에 연기력은 아직 많은 보완을 원하지만 노래 실력 만큼은 뒤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멋진 화음과 독창..신인이라 하기에 그의 노래 실력은 역시나 수준급이었다. 이제 시작이다.. 이네이슨은 과연 어떤 네이슨을 만들어갈지 아주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또 하나의 나 김 네이슨은 어떤 모습일지..또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름신을 멈춰다오!!!!! <이창용, 김무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