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래 듣는걸 좋아한다.
장르도 다양하다.
잡다하게 다듣는다.
hard rock 제외하고는.
그런데
참, 웃긴게 있다.
대중가요는 노래롤 인정하지 않는 몇몇 매니아 층의 모습들을 보면서.
그들이 도대체 얼마나 알고 그런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지 되물어보고싶다.
물론, 자기네들이 좋아하는 그 밴드, 그 장르의 노래를 응원하겠다는데, 누가 뭐래나?
그런데 꼭 그런 말을 하면서 끼는 것은 대중음악을 까는 말을 동원한다.
나도 비틀즈가 엄청난 밴드였다는거 인정한다. 그리고 좋아한다.
또한, 너바나등의 밴드들의 스피릿이 대단하다는것도 인정한다.
또한, 라이오 헤드나 뮤즈 같은 밴드들의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러한 수준을 요구한다고 그것을 소화할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또 우리네 사람들이 그런 음반 사듣겠냐는거다.
국내에서 Rock 앨범 내서 성공하는 사람은 서태지 뿐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시장도 작고 또한 서태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도 있겠지만, 과거에 서태지와 아이들 팬층이 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수 없다고 본다.
그 나라마다 그 나라에 적합한 장르와 노래가 필요한것이 맞는말이다.
솔직히 요즘 국내 앨범중 피쳐링 범람, 또한 과거 명반들에 대한 반복되는 리메이크등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나오는 발라드 가수들의 힘들은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또한 댄스가수들의 뛰어난 퍼포먼스도 세계일류를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신중현과 같은 뛰어난 천재가 등장한 것처럼 대한민국 음악의 저력은 항상 숨쉬고있다.
항상 문화적 다양성을 주장하는 국내 네티즌이다. 개고기같은 모습을 볼때도 말이다.
하지만 음악에는 그런 다양성을 주장하는 네티즌이 보이지 않는 건지.
또한 우리 국내 음악시장 이 그렇게 까여야만하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