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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라는 단어 앞에 억울하게 첫아가만 두고 떠난 저희 언니 도와주세요...

조수정 |2008.07.25 18:11
조회 1,724 |추천 44

억울한 저희 언니 얘기좀 들어주세요

11월 임신 사실을 알게되어 6개월간 구리 인창동에 있는 마**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7월8일 진통으로 인하여 새벽 5시경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자궁이  2cm 뿐이  열리지  않아  촉진제를 맞고 7시간정도 진통을 호소했고...

언니는 머리가 아프다고 첫아기의 진통이기에... 많이 울어서 아픈가  하는생각이었지만 병원측에 말했습니다.

무통주사는  자궁이 열이지않으면 맞을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기다리다 놓아도 될정도로 자궁이열렸다하여 무통주사를 맞았습니다.

그후 1시간안에 구토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진통을 호소하며...

 

1번의 구토를 해서 간호원이 보고 그냥갔습니다

 

2번째  구토...또  간호원이와서 1차 분만을 시도했습니다

 

3번째  구토...고00병원장이  2차 분만 시도를하고...

     진통에...두통까지 호소하고  3번의 구토를 한 산모를 두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4번째  구토... 급하게 고00병원장을 찾았지만...언닌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와서 알수없는 의료 단어들...뇌출혈인것  갔다면 종합병원으로 가야한다는 말...

엄마와 형부는 언니를 병원측 앰블러스에 태우는 모습을 본 후 ...

종합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먼저 도착해 있어야하는 언니는 10분정도가 흐른후...

병원측 앰블러스가 아닌 119 차량을 통해서 응급실에 도착  했습니다...

지금도 의문입니다. 그  한시가 급한  응급상황에 왜??? 어떻게....?

그 10분이라는  중요한시간을...

 

종합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제왕절개...첫아가를 세상에 낳았습니다...

아가의 울음소리도 듣지도 못했는데.....

다시 뇌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의 진행을 지켜본  산부인과 측은  돌아갔습니다

 

5일후 마**산부인과 측에서 언니의  상태를 알기위해 찾아왔는데...의사도 아닌 사무장이라는 분이 찾아와서 "괜찮으신가요" 라는 말로 상태를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산부인과 측은  다시 찾아오지않더군요...

중환자실에서 2주만에 첫아기가와 가족과 남편을 세상에 놔두고 떠났습니다.

하지만...마**산부인과에서는 형부에게  1년에 한두번 있을수 있는일이니 재수없다고 생각하시고 위로금3000만원으로 합의하자는 말을한다는말이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3000천억을 준다해도 싫습니다....

 

어떻게....어떻게....어떻게...

 

저희언니가  떠나갔는데.... 핏덩이같은 아기를 두고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으로 갔는데.....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저희가 바라는건 언니가 병원에있는동안... 빈소에 있는동안....

산부인과측에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저희언니를 찾아와  사죄해주는것이었습니다.

저희 언니 아기두고 가는걸음 도 무거울텐데...

가는길 억울함은 삭히고 보내주고 싶은데...

 

병원측분들은 왜 ???

저희 언니에게... 아가에게...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이제 28살  1년도 않된  결혼생활...첫아가의 울음소리도 듣지 못한....

저희 언니를 위해 제가 할수 있는게 이것 뿐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도와주세요...

 

이제 더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http://www.cyworld.com/7718722

추천수44
반대수0
베플김동욱|2008.07.26 17:46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저는 참 분노를 느끼게 되는군요. 여기 아래에 리플 단 친구, 선배들이 마치 제 3자인 것처럼 그 병원 원래 사고가 많았다느니, 말도 안 되는 사고라느니 하면서 여론몰이 하는 이유는 뭡니까? 싸이월드 네티즌들은 작년에 일어난 강서 ** 병원 허위동영상 사건에서 마녀사냥을 한 것에 대해서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정말로 병원에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소비자보호원 등에 의료자문을 받아 보고, 부검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3000만원(2000만원), 3000천억을 준다 해도 싫다(억만금을 줘도 싫다) 진심어린 사죄를 바랄 뿐이다 (사과만 바랄 뿐이다) 재수없다고 생각하시고 (돈받고 꺼지래요) 어떻게 이렇게 작년 사건과 똑같이 닮을 글이 써질 수가 있습니까? 그 병원이 정신병자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돌아가신 유가족한테 재수없다고 생각하라고 이야기 했겠습니까? 아무 지식도 없는 본인이 확실한 사실인 것처럼 써 놓는 것도 강서 ** 병원 사건이랑 똑같이 닮았군요. 나중에 폐색전증으로 병원과실도 아닌 것로 밝혀졌는데, 결국 그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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