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화 흉내대장 아기곰 ㅎ王ㅎ
결론 :
곰이 물고기 잡는게 그리도 신기하니? 너도 해달이잖아!
등장인물 대충 소개 세번째 : 야옹이형 !
@ 이름 : 야옹이형
야옹이의 형일것이라는 착각은 천만의 콩떡 만만의 말씀이다!
왜냐? 보노보노에서는 집나간 마누라 찾듯 아무리 뒤져보아도 야옹이라는 케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 치밀하게도 작가는 우리 독자들에게
일반화의 오류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는 분명 학창시절 유도부였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유도를 잘하다니!)
글쓴이 역시 그대들의 폭력을 유도하고 있으니 나 역시 한 유도 하지 않는가?!
작가는 그의 명석한 두뇌로 이용! 독자들로 하여금
이 만화 어딘가에 야옹이란 케릭터가 존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야옹이형은 바로 그 어디간에 존재하는 야옹이라는 케릭터의 형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하는
오류를 범하게끔 유도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 것은 작가가 던진 엄청난 떡밥임을 알고
낚여서는 안된다는 점 명심해야한다.
아무튼 위 추측을 토대로 내린 결과를 바탕으로
보노보노에서는 유난히 4글자 이름이 많다는 점을 미루어 봐!!
성은 야 이름은 옹이형
혹은 성은 야옹 이름은 이형 ..
휴 사실 글쓴이도 요즘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아직 보노보노는 40화가 넘게 남아있는데 이런식으로 모든 케릭터의 이름을
소개할 순 없지 않은가?? ㅠㅡㅠ
@ 혈액형 : ??형
이 녀석 쉽게 단점을 보여주지 않는다.
모든 사물이든지 장점보단 단점이 잘 보이는 법 !
하지만 글쓴이만큼이나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목소리
( 한국어 더빙판보다 일본성우의 목소리로 듣는다면 심히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느긋느긋한 행동.
고전문학 강호사시사에서나 등장할 법한
유유자적한 삶
도무지 혈액형을 판단지을수 없도록 자기관리가 철저한 녀석이다.
(니가 연예인이더냐?)
개인적으로 B형을 주고 싶지만 (절대 글쓴이가 B형이라서가 아니다)
다른 혈액형들의 반발을 우려
그냥 이름대로
야옹이형이라 하겠다
@ 특징 : 7등신 케릭터 !!
그렇다! 2등신과 3등신 케릭터들이 주름잡고 있는 보노보노에서 유일한 7등신 케릭터이다!
늘씬한 몸매와 잘빠진 팔다리 그리고 젠틀한 스타일까지
어디 하나 빠질래야 빠지질 않는 칠방미인 케릭터다.
게다가
순정만화에서나 어울릴법한 큰 눈망울과
밥도 먹지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을것만 같은 김태희같은 신비스러움으로
둘러쌓여있다.
도대체 이렇게 아쉬울 것 하나 없는 그가 왜 이런
어린이용 2등신 전용 만화에 출연한 것일까?
그건 바로 귀찮기 때문이다
그의 종족은 고양이.
세상에서 코알라다음으로 낮잠이 많은 종족인 것이다.
그렇다!!
그는 보노보노에 출연하면 다른 케릭터에 비해 등치가 커 시간이 오래 걸린단 이유로
작가가 그를 출연시키는 횟수가 적을 것이라고 판단!
그리하여 그는 보노보노에 시간당 4천원도 안되는 아르바이트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가격으로
계약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덩치가 너무 큰 나머지 그리기가 귀찮았던 작가는
야옹이형을 맨날 동굴에서 처박혀 잠이나 자는 케릭터로 추락시켰던 것이다.
@ 평가 : 해결사, 혹은 어른을 대변하는 케릭터.
한회에 끽 해야 한 두번 나올까 말까 하는 그에게 왠 해결사?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케릭터보는 안목이 빵점인것이다!
사실 야옹이형이 등장하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지만
그가 등장함으로써 만화는 순식간에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예를 들면 1화에서 집이 없어 고민하는 보노보노에게
바다가 다 네 집이야 하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한다거나
돌을 잃어버려서 몸과 마음이 모두 아픈 보노보노에게
널 구해준 돌이 널 좋아하는 돌이니 잘해봐 하는 식으로
대사를 던지며 만화를 끝내는 것을 기억 할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호기심을 가지고
부모님께 물어보면
귀찮은 부모님이 대충 아무렇게나 대답해버리듯말이다.
그렇다 야옹이형은 바로 어른들을 대표하는 케릭터였던 것이다!
사실 보노보노에는 야옹이형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을 대표하는 케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할줄 아는 거라곤 댐짓는 것밖에 모르는 무능력한 비버 아저씨와
아들이 울기만 하면 어디서든 달려와 결국 마마보이로 만들고마는 엄마곰.(짱가인가?)
술도 먹지 않았는데 매화 폭력을 일삼는 너부리의 아빠
가래를 진흙진빵에 숨겨서 가지고 다니는 더러운 버릇이 있는 포로리의 언니 등등
하지만 위에서 보듯 제대로 된 케릭터가 없다.
결국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작가는 7등신에 잘나가는 야옹이형를 시간당 4천원에 알바로 써
보노보노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거나
위험할때 뿅하고 나타나 구해주는 해결사형 케릭터로 출현시키게 된 것이다!
하지만 결국 그도 태생은 고양이인지라 가끔 귀찮을때는 말도 안되는 답변으로
보노보노의 궁금증을 왜곡시키기도 한다.
간혹 어떤 독자들은 야옹이형에게 보노보노에서 가장 철학적인 케릭터라고 말을 하지만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보노보노에서 철학적인 케릭터는 야옹이형 뿐이다.
ㅎ - ㅎ 다음화에서 소개할 케릭터는 아직 미정이라서 밝힐수는 없지만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