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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5년차..루멩님..그래도 난 님같지않아요.

지영.. |2003.02.20 09:56
조회 1,128 |추천 0

님이 살아오신게 저랑 비슷한데가 많은것 같네요.

그래도 난 님같지 않아요.

저두 결혼 다 합치면 14년차예요.

먼저 결혼에서 12년

재혼해서 2년

 

남보기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밝히지 않은걸

오늘 밝히는군요.

 

님이 쓴글을 보니 결혼 안한 사람이나

이제 결혼 1~2년 된 사람들이 뭘 아냐는 식이라서..

행여나 님의 또래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인줄 착각하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유..

 

나두 님만큼 , 아니 님보다 더

이런 저런일 많이 겪으면서 살아왔수.

 

욕도 내가 안해서 그렇지. 아는 욕은 나도 엄청나게 많수.

그치만 내가 안다고해서 이런 게시판에 그욕을 그대로 사용할정도로

막 살고 싶진 않구려.

 

난 처음에 일의 발단이 된 님의 답글을 보고

한 마디로 황당..그 자체 였수

내가 님 글에 리플도 달았수.

" 좀 이상하네요.." 하고.

 

나,, 미혼도 아니고 결혼1~2년차의 새댁도 아니라고 그랬죠?

그런 내가 보기에도 님의 의견은 너무 너무 이상하구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합리적으로 답글을 잘 달아주셨으니까

내가 또 말할 필요는 없겠구...

 

암튼. 그간의 님의 글들과 대응방식들을 보니..

차암~~~ 님의 가족들은 마음고생 어지간히 하겠수..

 

재혼해서 남의 아이들 까지 건사하고 살려면

보통 결혼생활보다 훨씬 더 인내하고 참으면서

이것저것 다 생각하며 지혜로와야 하는데,

님처럼 그케 외고집통,  불뚝성질이어서야..원...

 

그저 남의 일같지않고, 님의 앞날이 걱정될 뿐이유..

 

다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님의 그런 의견이 님만의 것일뿐,

그걸 님또래의 대표의견인것처럼,

뭘 모르는 새댁들이 설친다는 식으론, 말하지 마슈..

 

이렇게 긴 글은 오랜만에 함 적어봤네..

하두 갑갑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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