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jabes
metaphorical_31,800
modal soul classics_31,400
cold play
a rush of blood to the head
john mayer
where the light is (live in los angeless)
modal soul classics
손에 넣었다.
이번 앨범은 세바준횽아 작업이 아니라 선곡앨범.
A면와과 B면을 나누어 듣던, 도중에 끊기고 다시 재생되어야 했던
카세트테잎이 없어지고 (거의 아날로그였지)
컴퓨터, 음악기록의 미디어 때문에 (덕에, 라고 할수도 있지뭐)
아무렇게나 좋아하는 곡들을 선곡하고, 나열할 수 있는 시대.
자신만이 가능한 선곡.
자신만이 생각할 수 있는 음악에서 음악에의 이야기.
아 등등등 많은데 지금은 다 읽을 시간이 없고,
(깨알같은 한자들...)
역시 선곡도 일중의 일이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됨.
꼭 한 뮤지션의 음악이 아니더라도
한앨범에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 그 순서가 아니더라도,
그보다 더 어울리는 것이 당연 있기 마련이다.
그 어울림을 발견한 사람은
그러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것이
(욕심이면 욕심) 또 당연한 걸 지도.
아..이런건가.
이렇게라도 공통점을 찾는건가-_-;
하지만 새발의 피지뭐.
들으면서 이사람은 대체 어디까지 듣고 있는거야.
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드는 앨범이다.
metaphorical, where the light is
미안, 아직 비닐도 뜯지 않았다.
classics 앨범과 cold play 앨범에 너무 빠져있었다.
a rush of blood to the head
이거, 조용한 새벽에 들으면 크리스마틴의 감칠나는 가성이
더욱더 환상적으로 들린다.
정말 이런 보이스라면 헤드폰으로 들어주는 것을 추천-_-;
마치 귓가에대고 속삭이는 것 처럼.
사실 처음 들었을때는 (cd 한텐 좀 미안하지만)
잠들려고 음악을 틀었는데, 뭐..
마지막 곡 끝날때까지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돈벌기위한 가성이라며
넬과함께 cold play를 말한 누군가의 글을 읽은 후
잠시 멈칫 하긴 했지만
둘은 좀 많이 다른 가성이더라.
정말 그런 가성이라 해도 듣기엔 좋더라.
좋은게 좋은거다.
누군 옳고, 누군 옳지않고,
대중적이면 가벼운거고,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
아직 수면위로 떠오르지 못한, 소수의 공유속에서 좋게 평가되는 것들은
있어 보이는 뭐 그런거.
(대부분은 모르지만 우리는 알고있는 것. ←이런類?)
다필요없고, 좋으면 좋은거다.
무턱대고 부정하지 말자.
그런 선입견에 진짜 좋은 대중적임도 가려지게 되는거다.
(말투가 좀 이상한거다.. 망할 인터넷 용어들)
예전엔 멜로디, 가사위주로 들었다면
요즘은 bass 소리를 찾아 듣는다. (밴드일경우)
bass 다음으로 drum 그러다보면 사실 guitar 소리는 잘 안들리지만
잘 들어보면..
노래하는 멜로디는 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노래가사가 흘러다니는 그런 음, 높낮이가 없다.
근데 왜 이런 노래가 나오는거지?
하며 의문.
감탄.
마지막으로,
들어도 이 많은 것들 하나하나가 들리지 않았던
좋지않은 음질과, 재생프로그램이 쒯이라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