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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 싶었던 몇마디하고 짐싸서 사라집니다.

임인섭 |2008.07.31 16:03
조회 2,115 |추천 27


 

 

대한민국에는 꼭 없어져야 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지역감정이 그 첫번째인데 지역감정이 언제부터 생겼냐면

박정희가 당시 민족의영웅이였던 김대중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자신이 밀리자

이효상을 앞세워 지역대결구도로 만드는데

"박대통령은 경상도 대통령이다."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않으면 우리 영남은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된다."

대충 이런 구호로 경상도를 돌아다니며 경상도 대통령을 외치고 다녔다.

결국 이작전이 맞아들어가 '영남대호남'의 대결이 되고

박정희는 영남표의 72% 경북표의 78%를 챙겼다.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왜 생겼고 결국 정치인들이 민중을 농락하는 것이라는걸 알았다면

이제는 경상도놈..어쩌구  전라도놈.. 어쩌구 충청도놈.. 어쩌구 하는 발언은 하지맙시다

 

두번째는 거짓반공 입니다.

북한은 주적을 미국에 두고있고.

남한은 주적을 북한에 두고있다.

그런데 가장 웃긴것은 주적이라고 하지만 북한과 남한의 통치권자들에게는

'하늘같은 은인'이다

왜? 자신들의 옥좌를 철벽같이 지켜주는 경비병과 같은것이기 때문이다.

무조건 반공을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가? 공산주의가 싫어서?

그럼 공산주의가 뭔지는 알고 반공을 외치는가?

그저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을 향해 '나쁜놈'이라는 명제를 만들어놓고

'북괴'빨갱이'남친'국가전복'반정부' 이런말들을 쏟아낸다.

그러면 반사적으로 주먹을 불끈쥐고 욕설을 퍼부으며 전투적인 행동을 한다.

언제까지 권력자들의 거짓반공에 현혹되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아닌 반공주의라

주장하는가..?

우리나라의 반공주의는 1972년에 박정희의 '유신헌법'과 김일성의 '주체헌법'으로

한반도에 두명의 왕이 생겼을때 끝났다고 해야 옳은거다.

그때부터 사실상 남한과 북한은 서로를 공격한다는 자체가 두왕에게는 필요없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왕국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무엇때문에 서로를 공격하겠는가?

이둘은 7.4남북 공동선언으로 이미 합의를 본것이다.

(서로의 합의하에 자신들의 왕국을 구축한것이라고 보면 맞을겁니다.)

아직도 거짓반공에 호도되어 주먹을 불끈 쥐시는 분들에게

지금까지 대한민국 통치권자들의 주적은 북한이 아닌 거짓반공이라고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 주적이였다는것을 꼭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미국에서 북한과의 전쟁이 난다면 지금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가장 앞장서서 싸울것이고 빨갱이라고 매도하던 사람들은 보일까?)

 

마지막으로

'조선놈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

가장 위험한 생각을 갖고계신 분들입니다.

이말은 일제시대 대한민국의 정신을 죽이기 위하여 일본놈들이 심어놓은

쓰레기 같은 정신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나'라는 주체를 없애고 독재를 받아들이며 억압당하는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가축으로 뿐이 인정을 못받는 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대한민국에서 가축으로 살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선놈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는 저질스런 생각은

 대한민국이 선진화,민주화로 발전하는데 가장큰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국가 보안법까지 얘기하고 싶었는데...

술한잔 먹고 쓰는 글이라 두서가 너무 없어서 더 쓰면 술주정만 되겠네요..

국가보안법이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기본권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무서운 법이라는것만 말하고...이만 줄여야겠네요..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뜻은 전달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짐싸서 떠납니다.

 

                                         --최상천의 <알몸박정희>를 읽고--

추천수27
반대수0
베플김다슬|2008.08.01 13:25
이명박만아니엿으면 됫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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