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마비노기에대한 230%의 미화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써 서술했습니다
아 스크롤 또 쭉쭉 내릴것같죠? 그러신분을위해 쫌내리시되
"그렇기에 나는 무료화를 반대합니다." 이글 부터 보시면됩니다. ^^*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저와 다른의견을 가지신 분은
이글을 안보셔도좋습니다. 서로 화만나니까요.
유명하죠
마비노기.
무료화말이에요.
이포스트는 나에게있어
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채워준,
사람에게있어 무엇이 중요한가를 알려준,
한 게임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비노기
일단 마비노기는
다른게임과는 다릅니다.
"마을 가운데에 앉아서 모닥불을 피우고
잡색로브를 입은 사람들이
형편없는 실력으로 바보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앉은사람들은 그 음악을들으며
나무열매를 돌리는게임"
이 마비노기입니다.
게임 홈페이지에 랭킹란이 없는 게임.
성품이 온화하여 나긋나긋한 사람들의 게임.
전투가 주라기보다는 일상이 주가되는 게임.
나는 그점이 매우 마음에 들어 시작하게 됬습니다.
아직도 난 기억이납니다
내가 처음으로 마비노기를 접하고 친구를 끌어들였을때
어느날 친구가 신기함에 찬 눈빛을 빛내며 내게 말했었습니다.
"이게임에서는 한사람한테 뭔갈물으면 지나가는사람들까지 다 둘러싸고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마비노기는 전투시스템이 뛰어났습니다.
난정말이지 놀랐어요.
던전은 정말 마비노기전투의 꽃이라고 불리울만 했죠.
MMORPG의 정석대로 전직을하고 지나가던 선량한축생을 쳐죽이는
이유없는 레벨업 노가다후 레벨에맞는 무기를끼고 장비를 맞춘다.
우와......질렸어 그만둬.
마비노기는 그와는다른 개성이있었어요
정석을 깨는 그것. 틀을 벗어난 그것.
그래 나는 그 개성이 마음에 들었어.
다른것과는 다른 마비노기만의 개성은
착한사람들만을 끌어들였습니다.
무조건 치는것이 다가아닌, 스킬의 시스템을 파악하여 조작하고, 컨트롤하는것. 신선했습니다.
전투보다 더욱 빛난건 일상이였습니다.
도끼를 쥐어 나무를하고
닭을꼬셔 달걀을 갈취하고
나무를 흔들어 나무열매를 뜯어먹고
숲속에서 버섯과 약초를 발견해 캐며
낚시하고 요리하고 제련하고 연주하며 불피우고 죽은척하며 조련하고 스케치하며 채석하고 종이학접고 바느질을 한다.
아니대체 다른곳 어디에 종이비행기를 접어날리고 죽은체하는 게임이있나요?!
전직시스템이 없는것역시 매우 마음에들었다죠.
전직시스템이 없다는것이 제일 현세와 비슷해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있어서 이것이 아니면 다른쪽으로 갈수도있는거고
회사에서 짤려 다른직장을 구할수도 있는거고
안타깝지만 백수로 남는경우도있죠 (..
한번 전직하면 다른것으로 옮길수없는 갑갑한 틀속의 RPG가 나는 정말로 싫었습니다.
셀수없이 많은 표정을 지을수있고
셀수없이 많은 동작을 할수있는 인간처럼
마비노기역시 많은 표정과 동작을 지을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이야기할때 그사람을 쳐다보는 시스템은 사사롭지만 정말 놀랍도록 현실과 비슷했죠.
비웃을수도있고 박수를칠수도있고 대머리가발을쓰고 나체에 변태표정을 짓고있는 아저씨를 연출할수도 있는
나는 이런 일상을 똑같이 소화해낸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안한다하더라도 언제나 마음의 고향은 에린이였고,
매일매일은 에린력, 알반에일레르부터 임볼릭이였어서
지금까지 마비노기를 끝까지 접지않았죠.
순박한 사람들의 따뜻한 일상을 그려낸 게임. 마비노기.
까지가 나의 추억속 마비노기입니다.
지금의 마비노기랑은 다른세계의 마비노기죠.
지금까지 내가 지껄인소리 거의 3~4년전의 이야기입니다
이제더이상 사람들은 불피우고 잡색로브를입은사람들의 기본연주를 들으며 나무열매를 돌리지않아요
사람들은 모두 반짝이는 옷에 값비싼 인챈트를 바르고
아이라가 서점에서 스킬북뿐만이아닌 문학책을 판다는것도 모른채 너무나 바쁘게 사냥만하는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더이상 마비노기는 서정적이고 일상적인 마비노기가 아니게 되어가고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훨씬더 일상적인 요소가 많이추가됬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사상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내가원하는 일상적 마비노기가아닌 그냥 전투적인 마비노기가 되어가고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별 문제가되지않습니다. 결국 저만 일상적이게 플레이하면 해결되거든요.
다른사람들이 바쁘게 살던말던 전그냥 들어가서 종이학을접으며 바보같이 에린의 석양을 구경하면 되는겁니다.
문제는 그 게임유저들의 개성이 사라지고있다는거죠
너무 혼탁해졌어요
사기가 들끓는 에린이 되어버렸어요
사기꾼명단이 한서버에만 이포스트보다 길어요.
그렇기에 나는 무료화를 반대합니다.
그래 갑자기 왠개소리냐구요?
자이제 2008년 8월1일부로 마비노기 개발자 "데브캣"은 마비노기의 정액결제제와 VIP회원제 폐지,
개나소나 팔라딘변신해서는 뭐 팔라가 별거냐 하는세상이 오겠죠 네
아 그래요 빈곤한 나야 그러면좋죠 난 빕스도아니였거든 그래. 근데. 응 근데.
이제 무료화가 되면 네 초글링이 들어옵니다.
초글링 들어와봐야 네 그냥 십어주면되요 초글링중 개념글링은 욕안먹는거고 초딩글링은 닥치고 밟히는거고요 네 ㅇㅇ
하지만 제가 싫은건 게임의 개성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뿔피리로 초딩들이 "11男여친구함 캐빨만" "누렙1000이상 친분구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 메이플이냐?
난말이죠 이딴뿔피리보다는 라그렝지의 뿔피리주말드라마가 훨씬 보기좋아 ㅋㅋㅋㅋ
"이게임에서는 한사람한테 뭔갈물으면 지나가는사람들까지 다 둘러싸고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더이상 이런소리는 커녕 "이게임의 유저들은 초보들을 무시하고 지들끼리만 논다"라는 인상밖에 남지않게됩니다.
네 메이플이죠
네 메이플이 되는겁니다
"아나 처음임? ㅡㅡ;"하면서 무시하는 그런 초딩들의 세계가 들이닥치게 됩니다.
유저가 급등해서는 저희 사양안좋은 조선컴들은 자리를 내줄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난 무엇보다 정액제에 딸려오는 아이템은 별느낌이 없었지만
다른게임과 완벽하게 똑같아지는 그것. 보다 좋은아이템을 돈내고 낱개로 사는것
난 이것이 매우 맘에 안듭니다. 개성이 없잖아요. 난마비노기 그렇게되는꼴 내눈에 흙이들어가기전엔 못봅니다.
지금까지 돈들인거 아까워서가 아니라
마비노기의 개성을 지키기위해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주세요.
나는 순수하고 고귀한 마비노기를 지키고싶습니다.
일상의 휴식을 지키고 싶습니다.
바쁘지 않은게임을 지키고싶습니다.
마비노기 무료화반대서명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3419
진짜 나는 마비노기 무료화반대하는마음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랑 거의동등할정도로 강하다 뉴뉴뉴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