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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드라마시티 "사랑팔아 닷.컴"

김요한 |2008.08.03 01:55
조회 63 |추천 0

 

 

 

 

초반 

동아 :  안녕 우리예전에 만난적있죠?

연우 :  네?

동아 :  왜..예전에 저쪽 창가 쪽에서 그..

연우 :  할말있음.. 나중에 얘기해주실래요? 지금 쫌 바빠서..

 

 

후반

연우 :  안녕 우리 전에 만난적 있죠? 

동안 : ^^

연우 : ^^..

...

 

 

 

[2008.02.16] 사랑팔아 닷.컴 

재대후 소개팅 중, 레스토랑 알바 연우를 만나게된 동아는 연우에게 한눈에 반한다.

연우와 함께 일을 하며 좋은 감정을 만들어가려 하지만,

근무 시간이 다른 탓에 번번히 인사할 기회를 놓치다가,

결국은 그녀가 알바를 그만뒀다는 소식까지 듣게 된다.

인연의 고리를 놓치고만 동아는 연우와 다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친구 태호가 자주 찾는 역할대행 사이트에 연우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하곤 경악한다.

하지만, 역할대행을 하고 있는 희주에게 반해있던 태호는 역할대행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며 동아를 설득하고,

결국 동아는 이것이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연우에게 대행의뢰를 하게된다.

마침내, 연우를 만나게된 동아. 연우는 자신이 아는 사람의 대행이었다는 것에 놀라 외면하려 하지만

결국은 동아와의 하룻동안 데이트를 허락하게 된다.

잠시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그런데 데이트 중 서로를 놓치게 되고 동아는 연우를 찾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지만

“첫의뢰인”이라 저장된 이름의 발신번호가 자신의 핸드폰에 뜨면서 연우는 그대로 자리를 떠나고 만다.

이대로 연우를 다시 놓칠까봐 전전 긍긍하는 동아.

태호는 동아에게 페이지급을 못했으니 만나서 전해주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

다시 약속을 잡으라고 조언하고, 동아는 이를 받아들여, 끊임없이 문자를 날리기 시작한다,

동아의 문자에 지친 연우는 결국 만날 약속을 하게 되는데.

 

 

 

 

사랑은 절대, 사고 팔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누구나 말하고, 누구나 인정한다.

하지만 세상은 늘상, 사랑과 돈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했으며, 오늘에 와서는 사랑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그 댓가를 요구하는 것에 서슴지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유형의 것은 물론, 사랑이나 추억같은 지고지순의 가치마저 상업화, 상품화 되어가는 우리의 현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사랑은 어떻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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