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내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생명들의 이름 끝에
'님'자를 붙여 불러보자.
자신이 조금은 거룩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렇게 자꾸 부르다 보면
나와 똑같이 생긴 이웃들에게 상소리를 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오소서 비님아, 벌님아, 나비님아!"
황대권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마음을 내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생명들의 이름 끝에
'님'자를 붙여 불러보자.
자신이 조금은 거룩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렇게 자꾸 부르다 보면
나와 똑같이 생긴 이웃들에게 상소리를 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오소서 비님아, 벌님아, 나비님아!"
황대권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