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질에 맞는 여름 보양식 ◈
☆ 소음인 ☆
여름이 되면 체력이 극도로 떨어지고 땀을 조금만 흘려도 탈진하기 쉽다.
몸이 차기때문에 오히려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도 잦다.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뜨거운 것을 먹는 게 좋은데 삼계탕이나 보신탕이 제격이다.
땀을 줄이면서 소화기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
차로는 꿀을 넣은 인삼차나 대추차를 마시면 몸의 허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 소양인 ★
여름을 가장 힘들어 하는 체질인 소양인.
평소에 화와 열이 많은데 날씨까지 찌는듯하니 답답하고 짜증나기 쉽다.
또 이유없이 얼굴이 붉어지고 뒷목이 자주 당기는 편. 쌀밥보다 열을 식히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팥,옥수수,녹두 등 곡물이 들어간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육류는 성질이 찬 돼지고기와 오리고기가 잘 맞고 과일로는 수박,참외 등이 좋다.
☆ 태음인 ☆
화와 열이 많은 태음인은 열으 내려주는 음식이 필수. 육류로는 성질이 찬 소고기가 잘맞고 미역, 김, 다시마등 해조류와 뱀장어가 추천 음식이다. 보양식으로는 육개장이나 뱀장어탕,입맛이 없을 때는 시원한 콩국수를 먹으면 좋다. 이들은
비위를 보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칡즙이나 율무차도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 태양인 ★
체내에 열의 발산이 많아 여름에도 손발이 뜨거운 경우가 많다. 대체로 차갑
거나 담백한 음식이 좋다. 붕어와 조개,해삼,새우 등 각종 해산물이 추천 음식. 보양식으로는 붕어매운탕이나 해삼새우탕을 먹고 입맛을 잃을 때는 냉면이나
메밀국수 등을 먹어주면 좋다. 또 태양인은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수분을 자주 보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