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제소개가 첫번째 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 남아 입니다..
그녀에대해 이것저것 생각해보다보니..여기까지온것 같아요..
그녀는 이제 19살.. 저와는 3살차이인 그녀..
처음 만나는 과정은 그렇게 중요하지않았어요..
동생친구와 술을 먹고 있는데..
동생이 "오빠 여자소개시켜줄까?" 장난식으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전 그냥 대충 말했어 " 어 나야좋지ㅎㅎ" 이랬답니다..
청주 어느 호프집에서 만난그녀.. 참 낯설지않았습니다..
어디선가 아주 작은 인연이라두 되는것마냥.. 거리감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아 19살...ㅎ 디게 귀엽구나... 이렇게 생각했조..ㅎ
그러고 나서 저는 일을 마치고 청주에서 제 고향인 순천으로내려왔습니다..
근데 어느덧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 저 오늘 필리핀가요.." 이런문자가요...
전 한참 생각했습니다.. "어디가는거지?" 이러면서요...
그리구 약 두달후? 네이트온을 켜고.. 홈페이지를들어가니..
일촌이 걸어져있더라구요.......ㅎㅎ
혹시나 하는생각에.." 애기가 나한테 관심있나?" 이런생각을했죠....
머 남자라면 이정도는 공감하겠저?ㅎㅎ
그리고나서 네이트온으로 쪽찌도하고.. 대화도하고..
어느덧 저희는 마냥 연인인것처럼 편해졌습니다...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보니...
그녀가 한국을 오면 같이 살자는것입니다....ㅎㅎ
전 이쁘고 애교많은 그녀라면 언제든 ㅇㅋ라고 생각했저....ㅎ
그래서 한국오면 같이 제주도가서 알콩달콩살자고.....(솔직히 진심이였습니다^_ ^)
그렇게 또 몇일이 흘렀습니다....
그녀와 이야기 도중에 이러더라구요... "오빠 나랑 사귈래?? "
한 망설이지도 않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래그래♡"
그렇게 저희는 연인이 되었습니다...마은은 같지만 몸은떨어져있는??ㅠ_ㅜㅎ
그녀의 필리핀생활.. 전 솔직히 모르죠..
눈으로 확인할수있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갈수있는 가까운곳도아니고..
하지만 사랑이라는게 믿음을 만들더군요...
그녀가 무얼하든 어딜가든 누굴만나든.. "내생각만 하겠지? "이러면서 혼자 웃는답니다..ㅎ
근데 사랑이라는게 떨어져있으면 조금 아주 조금은 힘들더군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조금은 걱정되고..
걱정하지말아야 하면서도 네이트온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하루..이틀.. 이러다보니 그게 제 일생이 되어버렸나봐요..ㅎ
그녀가 네이트온을 들어오면.. 급방긋^^.ㅎㅎ
저도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 이기분 아시려나 모르겠네요....ㅎ
저희 오늘로 30일째 되는날이에요..
머 해준것도없고.. 해달라는것도없고.. 이렇게 30일이 지났지만 .. 전 참행복한놈인가바요..
지금 그녀가 아프다고 하네요.. 근데 전 해줄게 없어요..
옆에라도있으면 당장 업어서 병원이라도.. 아님 약이라도 들고갈텐데..
그렇게하지못하는제가 정말 한심스럽네요...
잘해줘야하는데.. 잘해줘야하는데.. 어떻게 잘해주지..
멀해주면 그녀가좋아할까? 어떤말을하면 좋아할까?
이렇게 생각하면서고 실천은 힘들더라구요..
제가 사랑에 아직은 서툴러서그러나보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이사랑 한번 끝까지 지켜보려고요..
전 그녀한테 오래가잔말 하지않아요..
오래가잔말은 어짜피 헤어진다는 뜻이잖아요..
그대신 전 그녀에게 한국오면 같이살자.. 이랬어요..
여러분 저 잘한건가요??
제가 그녀를 기다려두대겠지요??
저 제가힘들어도 끝까지한번 기다려보려구요..
그녀 2009년 3월에 온답니다......ㅎ
아직 8개월이라는 기간이 남았지만..
그기간동안 더멋있는 제가 되있으려고 노력하려고요...
별내용아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는데 재주가 없어서 디죽박죽이네요..>_ <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할게요..
넌이세상에존재하지만..
넌 내게 이세상보다 더큰 가치를 갖는다...
김민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