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부터 유난히 고생이 많았던 선수.
1988년 9월13일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왕기춘은
8세 때 서울로 올라왔다.
계상초등학교를 거쳐 하계중학교 시절 그는 어렵게 유도를 했다.
집안 경제 사정이 넉넉지 않아
유도부 회비를 내지 못한 적도 많았다.
결국 어머니는 유도부 빨래, 식사 등을 해주면서 몸으로 때웠다.
왕기춘은 그때 다짐했다.
‘어머니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국가대표가 되는 길뿐이다.’
갈비뼈가 부러져 뼈소리까지 나는 상황 속에서
그가 목에 건 은메달은
어머니의 눈물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왕기춘 선수. 우리 모두 그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신의 은메달은 금메달보다 더 빛이 납니다!
우리의 영웅! 왕기춘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