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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혜 |2008.08.16 00:57
조회 19 |추천 0


 

 

살아가면서

한번쯤 꼭 해보고싶었던 해외봉사,

평생잊지못할꺼같아,

 

 

 

매일아침5시30분엔 어김없는 아침운동을하고

가끔 늦춰지는 아침운동시간의 늦잠은

따뜻한 집에서 편히누울수있는 그침대의 잠보다

10000배쯤은 더 달콤했던거같아,

반찬이 입에 안맞아서 고추장하나에

의존하며 먹던 그 훌훌불면 날아갈것만같던

가나안 훈련원의밥도 평생 잊지못할거같고,

 

체감온도 48도의 땡볕에서 땀흘리며

창문에 페인트 하던일도

엄청난 개미떼가있던 그 고랑치우던일도

산족에서 오들오들떨며 자던 그잠도

밤이면 쏟아질것만 같앗던 그 수많은 별도

항상빠지지않던 그 100바트의 벌금도

그 맛있는 자몽의 상큼함도

서로 안되는 태국어로 대화하던일도

잠자는 남자들의 손,발에 메니큐어 칠했던일도

정신없이 만들었던 그수제비도

팽.팽.팽~ 하며 깍던 그야시장의 쇼핑도

난생처음해보았던 벼베기의 재미도

사람속을 뒤집어놓던 그 팍치의 향도

무한리필이되던 그산장에서의 식사도

송별회떄 너나할것없이 껴안고 울던일도

너무나도 졸렸던 그 회의시간도

어김없이 칭찬해줬던 칭찬릴레이도

수도없이했던 해냇다쏭과 꼭지점댄스도

마피아게임도.... 이중모션도.....

 

 

 

모두 평생 잊지못할거야

 

콘디아였기에..

너무나 재밌었고 유익했고

뜻깊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콘디아가 너무너무너무보고싶은

2006년12월 17일

오전12시 15분,

 

 

 

 

한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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