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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메시지를 담은 영화들"

엄지윤 |2008.08.18 14:53
조회 58 |추천 0

 

환경 메시지를 담은 영화들

 

 

1. <펭귄 – 위대한 모험> 작은 생명을 지켜낸 260일간의 감동 실화.

 

 

<펭귄 – 위대한 모험>은 무려 4년의 제작기간을 거쳤다고 한다.

처음에는 다큐멘터리로 제작을 시작하였지만 촬영 중 펭귄의 경이롭고 감동적인 그들의 삶에 대한 뤽 자케 감독과 스텝들의 확신으로 <펭귄 – 위대한 모험>은 스크린용 장편 영화로 방향을 전환 보기 드문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뒤뚱뒤뚱~펭귄들의 걸음걸이도 너무 귀엽지만 펭귄들의 사랑은 너무 뜨겁다..^^

 

 

2. <불편한 진실> 지구가 우리를 버릴 것인가.. 우리가 지구를 버릴 것인가..

 

 

알고 있지만 불편하기에 외면했던 진실.

<불편한 진실>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커다란 주목을 받은 환경 다큐멘터리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심각성을 밝히고, 온난화 방지활동을 지지하는 엘 고어의 이야기를 통해 전개된다.

불편하겠지만 더 이상 외면할 수는 없다. 이제 인류가 달라져야만 할 때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 나 자신이다..

 

 

3. <어느 날 그 길에서> 넌 왜 그 길을 건너고 있었을까…?

 

 

건너편 숲에 가고 싶은 토끼,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싶은 고라니 가족이 길을 건넌다.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한 복판을 건너는 그들에게 ‘눈에서 불을 뿜는 동물’ 은 너무 빠르고 무섭다.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로드킬(Roadkill 야생동물 교통사고)의 조사와 촬영을 위해 차들이 질주하는 위험한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 카메라에는 인간의 길 위에 버려진 생명들의 소중한 사연과 이야기가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다.

 

사랑은 멀리 있지 않다..

 

 

4. <작별> 동물원에 간다는 것, 동물원에 산다는 것

 

 

<작별>은 동물원이 배경이지만 동물원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화는 아니다.

동물원이 필요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멸종 위기에 몰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개발논리에 휩쓸린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로 동물들의 터전이 날로 없어지니 인간의 각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동물원밖에는 대안이 없는 것이다.

인간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물원은 역설적으로 인간의 자연 파괴를 전시하는 공간이 된 셈이다.

 

‘문명의 길이 혹 죽음의 길이 아닌지 묻고 싶었다..’ 황윤 감독의 인터뷰 중에서..

 

 

5.<지구> 자연 앞에 숙연해지는..

 

 

40여명의 카메라맨이 지구 구석구석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은 지구 속에 숨쉬고 있는 모든 생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선 이명세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나레이션 감독과 나레이션을 맡는다고 해서 궁금. 지금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환경’에 관한 메시지라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등 피부로 체감하는 모든 문제들이 더 이상 방관해서만은 안되는 직접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좀더 특별할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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