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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RRUCUCU PALOMA
쿠쿠루쿠쿠 빨로마
CAETANO VELOSO
까에따노 벨로소 노래
사람들은 말하네 밤이 되면
그는 단지 울기만 한다고
먹지도 않는다고 말하네
그저 잔을 들이키기만 한다고
사람들은 맹세해서 말하네 하늘까지도
그의 곡(哭)을 들으면 전율한다고
그녀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왜냐면 그는 죽으면서도 그녀를 불렀다네
아이아이아이아이 노래하네
아이아이아이아이 신음하네
아이아이아이아이 노래하네
치명적인 열병에 걸려 죽어가네
어느 슬픈 비둘기 한 마리가
이른 아침이면 와서 노래하네
외로운 작은 집 앞에서
수시로, 작은 문이 있는 그 집 앞에서
사람들은 맹세해서 말하네 그 비둘기가
바로 그의 영혼이라고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는
그 불쌍한 여인이 돌아오기만을
쿠쿠루쿠쿠 비둘기야
쿠쿠루쿠쿠 울지 말아라
돌맹이들은 절대로, 비둘기야
사랑에 대해 알지 못한단다
2년전인가 영화보면서 2시간 영화보다 이노래 하나가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찾아 반가웠다.
카에따노 벨로소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유시인이라 한다.
맑고 엷은 목소리에 묻어나는 애절함에 눈물이 글썽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