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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설마...그냥 책 팔려고 하는 얘기겠지요?

신문보다가 |2003.02.20 15:37
조회 4,673 |추천 0

월간지 "톱스타 K양 만취 남자와 호텔 투숙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3년 02월 20일 (목) 13:01
인기 절정의 톱스타 K모양이 심야에 만취 상태로 30대의 신원불명의 남자와 호텔에 투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발간된 시사종합월간지 ‘신동아’ 3월호는 ‘밀착취재:대한민국 특급호텔의 요지경 풍속도’라는 기사를 통해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비화를 소개하면서 K양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남산에 위치한 한 특급호텔 프런트에 한국 성인이면 누구나 얼굴만 봐도 이름을 댈 수 있을 톱스타 K양이 30대 남자와 함께 나타난 것은 지난해 6월 오전 3시였다. 밤 12시 무렵부터 호텔의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두 사람이 프런트에 왔을 때는 둘다 만취한 상태였는데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방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당시 평소 내숭 없는 솔직담백한 언행으로 유명한 K양은 술에 취해 몸도 못 가눌 정도였고 동행한 남자는 큰 소리로 “내가 ○○○와 같이 자러 왔는데 빨리 방을 달라”며 소란을 피웠다. 여자 연예인들이 사적으로 호텔 객실을 이용할 때는 일반인이나 호텔 직원의 눈에 들키기 않게 뒷문을 이용하는 것이 통례이지만 이날 K양은 남자와 함께 호텔 당직 지배인의 안내까지 받아가며 객실로 올라갔다. 다음날,술이 깬 뒤 사태를 파악한 K양은 쥐도 새도 모르게 호텔을 빠져나갔고 호텔측 역시 이 일에 대해 내부적으로 함구령을 내렸다.

신동아 기사는 K양 외에 여자와 호텔을 찾을 때마다 엘리베이터 안에 폐쇄회로카메라(CCTV)가 설치된 것을 모르고 키스 등 뜨거운 행동을 보여준 탤런트 N모씨 등의 알려지지 않은 비화도 함께 공개했다.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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