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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초이스 ‘스위트 뮤직상’ 소녀시대, 김건모와 ‘사랑해’ 열창

손지훈 |2008.08.23 20:35
조회 263 |추천 0


소녀시대의 ‘키싱유(Kissing you)’가 23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5시간 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에서 스위트뮤직상을 수상했다.

김건모가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달콤한 목소리로 ‘sweet 20’를 부른 뒤 수상자를 호명했다. 수상자인 소녀시대는 무대에 등장해 김건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김건모와 함께 ‘사랑해’를 불렀다. 이날 시상식에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는 불참했다.

김건모는 소녀시대의 애교 공격에 노래를 부르는 내내 흐뭇한 표정을 지었으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김건모는 소녀시대에게 직접 트로피를 건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주기도 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수상 소감으로 “김건모 선배님이 시상해주셔서 더욱 영광입니다”고 감사를 표현한 뒤 “많이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 감사드리고, 더욱 사랑스러운 소녀시대가 되겠습니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스위트뮤직상에는 알렉스 ‘그대라면’,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다비치 ‘사랑과 전쟁’, V.O.S ‘매일매일’ 이 후보로 올라 수상곡 소녀시대 ‘Kissing you’과 최종까지 경합했다.

장근석의 사회로 진행된 2008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는 가장 핫한 트렌드 세터 집단인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문화 아이콘을 짚어보는 초대형 여름 행사다. 틀에 박힌 시상 형식에서 벗어나 블루카펫, 파격적인 퍼포먼스, 20대의 선택에 집중한 선정 방식, 신선한 시상 부문 등을 대거 도입했다.

총26개 부문 시상이 펼쳐질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는 ‘당신의 심장은 20대입니까?’를 모토로 표면적 나이의 20대에 국한되지 않고 20대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중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효리, 엄정화, 서인영, 전진, 원더걸스, 빅뱅, 김민희, 한효주, 이범수, 박용하, 작가 귀여니, 농구선수 김주성, 프로게이머 서지수, 디자이너 앙드레김 등 대중문화 전반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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