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북 영동에 다녀왔다.
아내의 고향인 안동에서 열리는 축제이고, 날씨도 더할나위 없이 좋아 기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사실 안동이 포도로 유명한지 몰랐는데, 직접가서 보니 포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을 접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포도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및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포도따기 게임을 하는 준석이, 준호. 준호는 비록 포도를 따지는 못했지만 한 방송사와 인터뷰 하는 영광을 누렸다 ㅎ)
이번 행사에서는 장구모형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경험 할 수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본 행사장과 10분 정도 떨어진 포도농장에서는 직접 포도따기를 해볼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와인 전시회장도 견학할 수 있었는데, 한병 사오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다....ㅡㅡ
오는 길에 옥천에 들려 그 유명한 올갱이해장국도 한그릇 먹고 왔다. 가끔씩 먹는 것이지만, 정말이지 그 맛은 일품이다...
계획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온터라 축제 구석구석을 다 즐기고 오지는 못했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정말 알찬 여행이었던 것 같다.
이번달 26일(화)까지 열린다고 하니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가족과 함께 다녀오길 강력히 추천한다~!!
참, 오는 길에 옥천 올갱이해장국도 꼭 잊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