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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꿈이 있는 ... |2008.08.25 11:15
조회 115 |추천 2

[일산치과] 구강암

 

구강은 치아, 골 및 연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구성과 기능의 다양성을 보이며,  구강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점유하고 있는  연조직은 상피조직으로서  세포의 전환 이 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구강은 소화기관의 첫 관문이며 외부에 노출된 장기로서 외부 환경의 여러 발암 인자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에 놓여 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암의 90% 이상이 상피 조직에서 기원한 암종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상피 조직은 인체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더욱이 장기의 외부를 형성하고 있어 발암 인자들과의 접촉이 비교적 용이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구강암은 구강에서 발생하는 종양(암)을 말하며, 구강암 역시 암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구강암의 발생 빈도는 인종이나 생활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세계적으로 빈발하는 10대 암의 하나로서, 인체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종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구강암은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한국인의 경우 남자에서 여자보다 2배정도 발생 빈도가 놓으며 주로 혀와 치은(잇몸)에서 발생된다.  또한 구개(입천장), 협점막, 구강저(혀 밑), 구순(입술) 등에서도 발생된다.


악성 구강암 중 편평 상피 세포 암종이 가장 많고, 구강암은 악성도가 높은 편이다.  어떠한 암이든지 조기에 발견하면 치유율이 좋은 편이다. 구강암도 초기에 발견하면 80~90% 완치할 수 있으나, 환자의 절반 이상이 3기 이상 진행된 후 병원에 오기 때문에 치유율도 낮고 예후도 나쁜 편이다.


구강암을 수술로 치료 시 광범위한 얼굴의 손상과 기능 손상(발성, 식도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도 야기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구강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구강암의 발생인자

아직도 구강암 발암 인자에 관하여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크게 두 가지로 대별해 볼 수 있다.  하나는 내인성 요인으로서 체열과 자유기(free radical) 등을 들 수 있는데,  구강을 이루는 세포의 유전 물질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적절히 수선되지 못하면 암의 발생에 기여하게 된다.


다른 하나는 외인성 요인으로서 이것은 다시 환경적 요인과 바이러스성 요인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흡연과 음주(알코올)등이 알려져 있다. 


담배와 매연 등에는 화학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흡연 시 다른 종류의 화학 발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들은 유전 물질에 여려 형태의 손상을 유발시킨다. 음주에 관해서는 아직 상반된 견해가 있으나 알코올이 다른 발암물질의 발암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 되어 음주 시 흡연하는 것은 매우 나쁜 습관이라고 볼 수 있다.


바이러스성 요인으로는 구강 상피 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고 형질 전환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는 단순 포진성 바이러스, 인유두종 바이러스, EB(Epstein Barr) 바이러스 등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구강암 발생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점차 입증되고 있다.


이외에도 만성적 자극(충치에 의해 치아가 파괴되어 예리한 치아가 혀나 구강 점막을 계속적으로 자극할 때, 구강 내에 잘 맞지 않은 불량한 보철물이 구강 점막을 자극할 때 등)과 유전성 요인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어떤 한 요인보다는 여려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구강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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