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반[캐스팅]소설:마왕(魔王) #4

김미라 |2008.08.28 08:38
조회 238 |추천 0


 

EVAN클럽회원 캐스팅소설:마왕(魔王) #4

 

 

GO !

───────────────────────────────────────

등장인물

 

샤프하면서도, 얼빵하고, 귀여운 마왕 [珞]  
마계공작의 영애, 새디끼있는 마왕의 약혼녀 [落빈]
약혼녀의 영원한 꼬봉, 잔머리에 대왕 집사 [육상]
묵묵하게 마왕의 뒷처리를 다 하는 카리스마 남작 [오인조]
모든게 베일에 쌓여있는 마왕의 오른팔 [제이]
미식가인 마왕과 내기를 하게된 공작 [Emy]
그저 웃는거와 음주가무를 즐기는 날라리 자작 [은하린]
인간사냥에 잡혀서 내기의 상품으로 오르게된 노예 [정남]

 

 

────────────────────────────────────────

 

 

″끄아아악-″

 

 

 

천해보이는 짙은주황색의 머리의 사내가 괴성을 지르며,

쓰러지자 반대편에 서있는 은발의 여자는 검신에 뭍은 붉은 피를 털어내며,

귀찮은듯이 옷에 튄 검붉은색의 피를 털어냈다.

 

 

 

″쯧! 제4마계도 별 다를꺼 없군그래…″

 

 

 

허벅지까지 길게 내려온 은발을 검은색 끈으로 꽉 묶은 여자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후아아…. 이정도면 대충 된건가요?″

 

 

 

한숨을 푸욱- 내쉰 제이는 다크써클이 진하게 진 초췌한 얼굴로 남작을 바라보았다.

 

 

 

″흠. 이정도면 되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제이님″

 

 

 

꽤나 깔끔하기로 소문난 남작님도 피곤한 기색과 흐트러진 모습으로 서류를 처다보셨다.
이런이런… 우리 남작님이 저렇게 지친모습이라니…

내가 지쳐서 책상위로 널부러져 있을때, 이상한 냄새가 나면서,

문쪽에서 집사 한명이 쟁반을 들고, 우리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뭐지?″

 

 

 

집사는 내 목소리를 듣자, 화들짝 놀라며 허둥지둥 하더니. 생각이 난듯

 ′아차′ 하는 표정을 짓고는 고개를 푹 숙이며- 인사를 했다.

 

 

 

″아, 안녕하ㅅ…″

 

 

 

와장창창-!!-!

 

얼씨구? 저런 바보같은 집사를 보았나… 차가 올려있는 쟁반을 들고,

그대로 인사하면, 어쩌자는거냐? 앙?

 

 

 

″………″

 

 

 

서류를 보던 남작님은 혀를차며, 다시 서류로 시선을 돌렸다.

 

 

 

″죄, 죄송합니다!″

 

 

 

멍- 하게 있던 집사는 허둥지둥 깨진 잔들을 치우고는, 광 속도로 방을 빠져나갔다.

 

 

 

″…멍청이″

 

 

 

나는 다시 책상에 널부러져서, 잠깐의 휴식시간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한창 창문밖을 보면서- 마왕님을 그리워하고 있는데, 다시 들어오는 집사.

가볍게 목례를 하고, 내 책상에 찻잔을 놓고, 남작님 책상에 찻잔을 놓고는 기대되는 표정과 눈빛으로

날 부담스럽게 처다보는 거다.

 

뭐? 어쩌라고?

 

나는 찻잔을 들고, 잠이나 깰겸 그 차를 마시려 할때.

 

 

 

킁킁-

 

 

 

뭐냐, 이 괴상한 냄새는?

 

 

 

냄새를 맡으며, 인상을 찌푸리던 제이는 금방표정을 풀며, 괜찮겠지하고 마신순간.

동공이 풀리며 찻자난에 도로 후두둑- (거의 흘러내리는 수준) 밷어내는 제이였다.

 

 

 

 

 

서류에 집중하던 남작은 제이의 행동을 보며, ′저런 슈ㅣ발…′하는 표정을 지었다(-_-)…

 

 

 

퉤퉤!-

 

 

 

″야야야, 뭐야?! 이 괴상한 맛의 차는!!″

 

 

 

내가 열받아서 따져묻자, 집사는 왜 그러냐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몸에좋은 생강차! 입니다만?″

 

 

 

이런 개뼈다구 씹어먹는 소리를 하는 집사를 보았나…

 

″이런 샹! 생강차는 추울때먹는 차고! 이럴때는 홍차나 커피를 가져와야할것 아니야-!!″

 

 

 

내가 열받아서 언성을 높이며, 집사를 몰아붙히며 짜증이란 짜증은 다 부렸다.

 

 

 

 

그때, 남작은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제이는 깡그리 무시하고, 찻잔을 들고는 향을 살짝 맡고는 한모금 들이켯다.

 

 

 

꿀꺽-

 

 

 

목아래로 내려가는 소리가 나고, 남작의 표정은 그야말로 ′우웩′ 그리고는 생각하기를 생강차!도

이렇게 맛없진 않아! 라고, 생각했다. 남작은 급속도로 표정을 무표정으로 수습하며, 입을 열었다.

 

 

 

″너, 누구의 심부름으로 온거지?″

 

 


″꽥- 꽥! 꽥!!″


승질부리는 제이는 무시하자.

 

 

 

집사는 남작의 질문에 ′아′ 하더니, 자신있게 말을했다.

 

 

 

″집사 ′육상′ 이하 합니다. 낙빈님이 제이님과 남작님이 고생하실꺼라며…″

 

 

 

이런씨바. 영애님의 집사(꼬봉)가 이따구 인거냐?

 

 

 

″흠, 영애님께는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려라. 물러가라″

 

 

 

흠칫놀란 멍.청.이 집사는 꾸벅 인사를 하고는, 다시 광 속도으로 사라졌다.

 

 

 

″…덕분에 잠은 확 달아났구만,″

 

 

 

그리고는, 제이는 자리를 잡고는 서류를 집어, 얼마안남은

일을 다시 시작하는 제이였다.

 

 

 

 

 

 

 

 

 

 

 

 

 

 

 

 

 

 

 

 

 

 

 

 

 

 


끼이이이---이익-------

 

 

 

 

듣기 거북한 쇠긁는 소리가 마성안으로 울려 퍼지며, 마성의 문이 열렸다.

 

 

 

″제3마계의 Emy공작님, 들어가십시요. 소인이 안내 하겠습니다.″

 

 


″…흠, 뭐가 이렇게 무식하게 큰거야?″

 

 


공작이 무슨소리를 하던지, 신경도 안쓰는 하인은 앞서 걸어갔다. 한참 걸어간후에

한 문앞에서 멈추고는 고개를 숙이며, 하인은 입을 열었다.

 

 

 

″…이곳입니다. 공작님은 이 방에서 머무르시면 되십니다.″

 

 


″알았다. 참! 내가 요구한건 잘 감옥에 넣어놨겠지?″

 

 


″예″

 

 

 

짤막하게 대답한 하인은 그 자리에서 물러났고, 공작은 하인의 대답을듣고,

앞에있는 검은색의 문을 열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방안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내밷었다.

 

 

 

″에헤~ 꽤나 이쁜 방인걸♡″

 

 


하인앞에서 행동안 공작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세 변한 공작은 방안을 이곳저곳 다니며, 즐거워했다.

 

 

 

 

 

-

 

 

 

 

 

그리고, 얼마않있어.
조용히 어두운 마계에 잔혹하게 어두운 암흑이 내려앉았다.

 

 

 

 

 

 

 

제3마계에서 온 Emy공작은 호기심가득찬 눈빛을 품고, 은발을 늘어트리고는

잠옷차림으로 오른손에는 촛대 하나를 들고, 방안을 몰래 빠져나왔다.

 

 

 

″에헤~ 멋있다. 우리마성보다 후줄할 줄 알았는데, 겉모습만 무식하게 큰거였군?″

 

 

 

재밌다는듯이 킥킥 웃으며, 이곳저곳을 구경하는거에 정신이 팔렸을때,

공작 뒤에서 한 검은인영이 스윽- 나타나 공작의 왼쪽어께를 잡았다.

 

 

 

탁-

 

 

 

″우에엑-?!!!″

 

 

 

소스라치게 놀라는 공작

 

″ㅎ ㅔ- 재밌는 반응…킥킥″

 

 

 

 

즐거운듯이 웃음을 지으며, 서있는 그 검은인영은 제4마계의 마왕 락(珞) 이었다.

 

 

 

 

공작은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따지려는 순간 검은색의 머리와 흑진주처럼 까만 눈동자를 보고는, 어버버 거렸다.

 

 

 

″ㅁ…마,마왕?!″

 

 

 

″웅, 내가 제4마계 마왕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명랑하게 대답하는 마왕이었다.


────────────────────────────────────────

정말, 길게썻습니다.

댓글 팍팍 내놓으세요 :D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