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명박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그럼 여기서 묻고 싶다.
그 못마땅한 대통령 누가 뽑았나?
바로 여러분 스스로다.
부정부패한 대통령 누가 뽑았나?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이명박씨는 보수층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로 나왔다.
그는 서민이 어떻해 사는지 서민들의 고통이 무엇인지
관심도 알 의지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여러분이 뽑아주었다.
그 책임은 여러분들이 지어야 할 것이다.
노무현이 싫어서 찍었다?
나도 노무현이 싫다.
그를 찍은것을 10번도 넘게 후회했다.
그럼 여기서 묻겠다.
그가 이루고자 하는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이땅의 젊은이들이 불의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부정부패에 맞서 세상을 바꾸기를 꿈구는 그의 이상이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난 아니라고 확신한다.
왜 우리나라 경제가 이모양인가?
한번쯤 그 원인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 근본적인 원인은 신뢰의 문제다.
우리 사회가 부정부패로 얽룩져 서로를 믿지 못한다.
그 불신으로부터 나오는 사회적 비용이 바로 우리나라 경제를 죽이고 있는것이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은면 무엇하나?
그 밑에 있는 공무원들이 한탕하고 튈 궁리만 하고 있는데
그 정책이 제대로 실현 될 수가 있겠는가?
그 근본적 문제점을 생각지 않고,
부정부패로 얽룩진 이명박씨를 대통령을 뽑은 그 죄를
이제 국민들이 져야한다.
국민들의 바램을 외면하고 비열한 3당합당으로 거대여당을 건설하고
그 당의 대선후보로 나온 쓰레기 김영삼을 국민들이 찍으면서
대한민국의 불행은 시작되었다.
그 대가는 어땠는가?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4천만 국민들에게 사기쳐 대통령이 된 이명박씨가
무슨짓을 할거라고 생각하는가?
미친소?
환률파동?
이러한 일련의 사태속에서
이득을 보는 이는 누구이며
피해를 보는 이는 누구인가?
미친소가 들어오면 영소 농가의 생계는 파탄에 이를것이고,
수입업자는 엄청난 수입을 얻을 것이다.
당신들은 영소 농가의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개같은 수입업자 편에 서겠는가?
당신들 스스로 영소 농가의 편에 선다고 말할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언젠가 값싼 미국 미친소를 먹게될것이다.
이것이 이명박을 뽑은 죄의 첫번째 대가다.
앞으로 몇달?
아니 몇일 후면 치르게 될것이다.
환률파동이 일어나면 누가 돈을 버는가?
거대 은행. 그리고? 현대 자동차다.
누가 피해를 보는가?
일반 서민들이다.
당신네들은 어느쪽인가?
거대 은행인가? 아님 현대자동차 직원인가?
환률상승으로 수입원가는 올라갈것이고,
이에따라 유가도 급등할 것이다.
석유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유가 상승으로 인한 고통은 누구에게 돌아가겠는가?
이것이 두번째 대가다.
그럼 마지막 대가는 무엇인가?
바로 교육정책이다.
영어 몰입식 교육으로 사교육비는 상승할 것이고,
돈없는집의 자식들은 교육의 기회마져 잃어 버릴 것이다.
가난한집 자식들이 교육받지 못하면,
그들이 성공할 방법은 무엇인가?
영어몰입식 교육은
개천에서 용은 고사하고
개천에사는 미꾸라지들도 다 죽이려는 말살정책이다.
공부못해도 성공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틀린말은 아니다.
다만 그 확률이 매우 작을 뿐이다.
교육은 대물림된다.
교육받지 못한자들은 성공할 기회를 잃어버릴 것이고,
그것은 그 자식들에게 대물림된다.
한마디로 못사는 사람은 대가 갈 수록 못살게 된다.
이것이 이명박 당선의 마지막 대가다.
마지막을 한마디 덧붙이면,
노원 갑에서 노회찬씨가 낙선되고 홍정욱씨가 당선된일은
대한민국의 패망을 예견한다고 해도 결코 틀린일이 아닐것이다.
여기서 난 홍정욱씨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노회찬씨에 비해 한참 쳐지는 인물이다.
지역발젼을 위해 홍정욱씨를 찍었다?
그럼 당신은 당신의 지역을 위해 대한민국을 살해한 살인범이다.
노원구는 낙후된 지역이다.
그 지역민들도 서울시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한 서민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노회찬을 져버리고
홍정욱을 뽑은 당신들 뇌속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굼하다.
이제 누가 서민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누가 정의를 위해 나설것인가?
이땅에 정의를 부르짓는 사람들이
국민들손에 의해 버림받고,
이땅에 있는 서민들을 위해 산 사람이
그 서민들의 손에 의해 버림받았다.
당신들에게 묻고 싶다.
정의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설 의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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