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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오피스 룩

김종서성형... |2008.09.03 20:00
조회 270 |추천 1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는 지루하고,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출근하면 상사의 핀잔을 들을 게 뻔하다.




혹시 옷장 안에 레이스 블라우스나 광택이 과도하게 흐르는 비비드 컬러의 블라우스만 있는지. 그렇다면 보우나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쇼핑 리스트를 좀 더 넓혀도 좋겠다.

화려해도 용서되는 블라우스
직장에서는 늘 단정한 룩을 요구하지만 그중 예외가 있다면 블라우스다. 심플한 하의만 매치한다면 비교적 컬러나 프린트가 있는 블라우스라 해도 부담스럽지 않는 것. 자수가 놓인 보헤미안풍 블라우스는 스트레이트 핏의 팬츠와 매치해도 지나치게 캐주얼하지 않다. 오히려 더 귀엽고 상큼하다.

직장에서 입기 적당한 원피스의 조건은 노출이 적을 것, 프린트나 컬러가 요란하지 않을 것, 디자인이 심플할 것 등이다. 원피스에는 하이힐을 신어서 룩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노출 없이도 매력적인 심플한 원피스
귀네스 팰트로와 리브 타일러는 원피스 하나만으로 특유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액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고 원피스에 집중한 것이 포인트.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는 노출 없이도 오히려 매력적이다. 캐주얼한 룩을 좋아한다면 에바 롱고리아를 참고할 것. 제아무리 섹시 아이콘이라지만 H 라인의 원피스로 포멀하게 변신했다.

이제 팬츠를 쇼핑할 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컬러와 소재만 다른 스트레이트 핏의 정장 팬츠 외에도 트렌디한 코드가 가미된 배기와 스키니 핏의 팬츠가 등장한 것. 좀 더 가볍고 재미있는 옷 입기에 재미를 붙여보자.

정장 팬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입으려면
누가 팬츠 슈트가 지루한 룩이라고 했나. 애슐리 올슨과 카밀라 벨을 본다면 그런 이야기는 사라질 것. 위아래를 세트로 맞추기보다는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드 팬츠와 보디에 꼭 맞는 드레시한 재킷은 파티에서 입어도 좋을 정도로 화려해진다. 여기에 서류 가방으로 써도 좋은 빅 사이즈의 클러치를 들어준다면 완성.

후줄근한 옷을 입고 출근했는데 갑자기 미팅이 잡혔다면, 재킷을 집어들 것. 아무리 캐주얼한 룩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요란한 디자인보다는 균형이 잘 맞는 라펠과 날렵하게 빠진 끝단을 꼼꼼하게 점검하도록.

테일러드 재킷, 이렇게 입으면 재미있다
테일러드 재킷을 늘상 청바지나 정장 팬츠에만 입기는 너무 아깝다. 클래식 스타일링에 일가견이 있는 클라우디아 시퍼처럼 길게 스카프를 늘어뜨리면 어떨까. 당장이라도 원 버튼 재킷을 사고 싶을 정도로 변신하다. 애슐리 올슨은 정말 남자 옷장에서 꺼낸 것 같은 빅 사이즈의 테일러드 재킷을 마치 아우터처럼 입었다. 결과는 미니스커트의 캐주얼함도, 모노톤의 단조로움까지 모두 극복했다.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디건은 오피스 레이디에게 필수적. 카디건 몇 개만 갖춰도 옷 여러 벌 있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것. 소프트한 컬러나 무채색 계열이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좋다.

카디건을 좀 더 맵시 있게 입고 싶다면
나온 배를 조금이라도 가리려고 루스한 카디건을 선택하는 당신. 편한 것도 좋지만 뒤에서 보면 영락없는 아줌마 의 뒤태. 카디건을 입을 때에도 맵시를 생각할 것. 비교적 체형이 큰 안나 무글라리스도 롱 카디건에 큰 벨트를 매치해 라인을 만들었다. 프티 카디건은. 클라우디아 시퍼처럼 이너웨어로 입어 몸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것.

니렝스 스커트의 최대 장점은 하체 통통족이나 엉덩이가 빈약한 체형 등 모든 체형의 단점을 가려주면서도 동시에 여성스럽게 만든다는 것. 게다가 가을부터 클래식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벨트를 활용하면 더욱 예뻐지는 니렝스 스커트
식상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의 조합. 완벽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빅토리아 베컴은 과감하게 와이드 벨트를 선택했다. 벨트로 루스한 니트를 에지 있게 잡아주고 섹시한 느낌까지 더한 것. 시선을 모으는 특징 있는 벨트여야 효과적이다.

오피스 룩을 조금 더 독특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크롭트 재킷을 선택할 것. 길이가 짤막하면 잘록한 허리가 아니라도 슬림해 보이고, 재킷의 박시한 라인은 클래식한 재키 스타일로 완성해준다.

키가 작은 사람에게 유리한 크롭트 재킷
리즈 위더스푼과 레이튼 미스터의 공통점은 아담한 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길어 보일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크롭트 재킷은 유용한 아이템이다. 스타일링할 때에는 재킷을 제외한 모든 의상을 피트되게 입어 슬림하게 연출해야 크롭트 재킷의 박시한 라인이 살아나면서 날씬해 보인다. 스키니 팬츠가 캐주얼하다고 생각된다면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도 무방하다.

오피스 룩에서 기본 아이템은 셔츠다. 면 소재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정갈하고, 실크 소재의 셔츠는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때로는 클래식하고, 때로는 캐주얼한 버튼 다운 셔츠의 매력.

화이트 셔츠, 쉽게 멋내는 법
누구나 가지고 있는 베이식 아이템 화이트 셔츠, 어떻게 입어도 예쁘지만 자칫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유니폼처럼 보일 수 있다. 기본을 유지하면서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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