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인조 인기 록밴드 오아시스의 보컬겸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41)가 캐나다에서 공연 도중 피습을 당해 입원했다고 오아시스 홈페이지가 8일 밝혔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려진 비디오에선 오아시스가 전날 밤 4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토론토 V 페스티벌에서 가진 콘서트 중 히트곡 '모닝 글로리'를 부르는 동안 괴한이 무대로 달려나와 갤러거를 가격하는 장면이 비춰졌다.
당시 등위에서 폭행을 당한 갤러거는 기타를 든 채 스피커 위로 떨어졌으며 괴한도 보안요원이 달려와 붙잡는 순간 마이크로폰 스탠드에 넘어졌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성명에 따르면 갤러거는 봉변을 당한지 몇분 뒤 무대에 돌아와 오아시스는 연주를 마쳤다.
갤러거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갈비뼈 골절과 인대 손상을 살펴보기 위한 검사를 받았다. 성명은 검사 결과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성명은 갤러거를 공격한 남자가 경찰에 구금 중이며 폭행죄로 기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