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진화학이 자연의 생태나 형태학적인 것에서 부터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면 왓슨과 크릭에 의해 DNA 이중나선구조가 발견된건 다른 모든 분야처럼 진화학에도
광명이 비추는 사건이되었다.
이전에 단순한 형태학적인 구조의 차이와 그로인한 진화 모델을 내세웠다면
DNA를 이용한 분자적 구조상의 진화의 증거는 아주 다양항곳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DNA라는 유전자 창고는 나날이 해독되어 왔고 그로인하여 생명의 탄생과 그 기원에 대한 조명이
가능해 졌다.
즉 인간이 흙에서 만들어진 흙인형이 아니라
아주 복잡하고 아주 우연한 기회의 결과로 인해 발생한 생물임이 밝혀지게 된것이다.
DNA의 이용은 그동안 창조론자들에게 부정되었던 Mutation, 즉 변이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를
보여주었다. DNA의 변이는 단백질의 변화를 이끌고 다시 단백질의 변이는 DNA 의 변이를
이끌면서 진화의 과정을 거쳐왔다.
이런 변이는 일정한 비율로 일어나지만 생물의 DNA에는 또한 이런 변이를 막아주는 유전자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런 유전자의 활성에 따라 변이의 폭이 결정되는 것처럼 보여진다.
또한 생명체의 DNA는 아주 약아서 한가지 일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없다면 그 중간을 바꾸어 버렸다.
이로 인해 새로운 유전자가 나타나게 되었다.
예를 들어 A 라는 유전자가 a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고 보자. 어느날 환경적인 이유에서 A라는
유전자가 복제 되어 두개의 A유전자가 되었다. 그런데 두개의 A유전자가 각각 a단백질을 만든다는
것은 a단백질이 너무 많아져서 쓸모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이는 에너지를 의미 없이 소모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DNA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하나의 A를 A와 유사하지만 다른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A' 이라는 유전자로 변하게 된다. 그럼 A'은 a' 이란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이런
진화과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A 와 A'을 달느 유전자로 만들어 새로운 유전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매우 쉽게 생물체 내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들 간의 유전자 이동도 확인이 되었다. 이러한 유전자의 이동은 새로운
종을 만드는 기본이 되는 것이다.
식물은 대표적으로 엽색체의 숫자가 매우 다양한 집단에 속한다.
인간의 염색체가 2n라면 식물은 2n,4n,6n 등 다양한 염색체를 갖는다.
이는 분열되어야될 시기에 분열되지 못하고 서로 다른 배우자와 결합했기때문이다.
이런 염색체 수의 증가는 그 식물로 하여금 다른 형질을 띄게 하였고 이는 다시 종분화로 이어져
왔다.
이처럼 DNA의 발견은 더이상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진실을 부정할수 없게 만들게
해준 굉장한 사건이다.
창조론자들은 혈액형이 왜 다양한지도 설명 못하면서 창조론을 이야기하고 다니는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