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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그리고 참사에 의해 하늘에 계시는.. 부디..행복하시길..

슬픈 나날들 |2003.02.20 22:36
조회 54 |추천 0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면 간접적으로나마 아실겁니다...얼마나 괴로운지....

화생방 훈련때.....숨도 못쉬고 금방 죽을것 같은.....훈련이었죠.....

하지만 이번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은 훈련이 아니었습니다...

숨은 막혀오고.....앞은 보이지 않고......현실인지..꿈인지.....

살려고 발버둥치며 빠져나오려고....머라 할말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한 방송사에서 뉴스앵커도...유가족들의 오열하는 모습을 보며

울먹이며 진행을 못하더군요....

항상 큰 사고가 나면 정부에서는 대비책을 세운다는니...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니...

과연 지하철 만일까요......

예전에 일어났던 인재에 대한 대비책은 제대로 시행하고 있을까요...

 

어떤 사고가 일어나면 그것에 대한 열의만 있고...

나머지는 잃어버리는 우리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단순한 예로 올 여름에 과연 한분의 인명 피해도 없이

지나갈까요...........

매번 겪는 일도 대비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판에

과연 이번과 같은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할수 있을런지...

 

이런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지..아님....우리 자신을 탓해야

하는지.........우매한 이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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