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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의혹

김홍배 |2008.09.14 22:59
조회 5,378 |추천 36
한국식 변사 사건 현장 보존 : 아무도 접근이 불가능할...까? 절대 훼손될 가능성 없을..까? 


또하나의 의혹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와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현장을 보존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보통 테이프로 블로킹을 해놓는데...

그 골목에 사는 사람들이야 할 수 없이 지나가야 하니까

겨우 한 사람씩 다닐 수 있게 터놓고, 그외 차량은 다 통제해야죠.

현장 보존하고, 증거물 보존하기 위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할 것 아닙니까?

변사사건이 난 현장인데...

그런데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테이프로 블로킹을 해놓기는 했으나

차량에 바짝 붙여서 공간 확보를 안 해놓으니

 

동네꼬마 녀석들 냄새나는줄도 모르고

창문으로 고개 들이밀고 구경하고 장난치고...

 

현장 조사 어느정도 실시한 후에는

차량과 그 안의 물품 일체를

경찰에서 가져가서 철저히 조사하고,

 

유서가 발견되었으면 그 유서에 대한 필적 감정도 하고,

시체 부검도 먼저 경찰에서 하겠다며 양해를 구하고,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가족이라도 먼저 의심해보고,

유서와 유품 일체에 대한 일체 조사가 끝나면,

그래도 다시 조사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경찰에서 보관할테니

나중에 무엇을 어디로 보내드릴까 유족에게 물어보고,

시간들여 차근차근 조사해본 후 유족들과 1차 결과 상의도 해보고

 

뭐 이런게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영화나 미드에 나오는

프로근성을 가진 경찰에 나오는 그 모습들은

정녕 허구에 불과하단 말입니까?

 

유서 나왔다면서 바로 정선희씨 줘버리고,

누나한테 전화해서 유품 빨리 가져가라고 짜증내고,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정황에 대한 논리적 해명 없이

화덕에 연탄 있고 유서 나왔고 연탄가스 질식사라면서

그렇게도 빨리 자살이라 결론지어버리는 이런 경우가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사망사건 조사란 말입니까?

이래가지고서야

힘없는 국민들이 법에 의한 보호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이게 타살, 또는 강요된 자살이라면,

지금 이 시간

경찰들이 느긋하게 추석 연휴로 푹 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범인들은 다음 시나리오를 준비하며,

차후 협박으로 입막을 사람이 누구이고,

돈으로 입막음할 사람은 누구누구인지 등을 이야기하며

치열하게 작전논의를 하고 있을텐데,

이래가지고서야 범죄조직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K씨라는 분 인터뷰가 전파를 타고 한두번 방송된게 아닌데,

범인이 있다면, 범인 측에서는 벌써 그 인터뷰에서 거론된

원여사 은여사 다 만나서 합의 끝냈을지도 모르는데,

인터뷰 보자마자 원여사 찾아다니는 경찰이 과연 몇명이나 될지...

이 글을 올리는 저도 점점 신변의 안전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묻혀버리면 제 2의 배병수 사건이 될것같아 걱정입니다.

제 2가 있다면 제 3, 제 4...

정말 납치 감금 없는 자살이라 해도

변함없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사채 광고들 볼 때마다 섬뜩한 느낌 지울 수 없는데,

만일 그게 아니라면...

정말 끔찍합니다!!!

추천수36
반대수0
베플김성덕|2008.09.15 03:08
조사할 의지가 없어보임
베플양승권|2008.09.15 15:45
사채광고를 버젖이 광고하는 신기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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