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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이아마을(2)

이지영 |2008.09.15 00:27
조회 136 |추천 1

 

이아마을(Oia)

이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이런 구도로 찍는다는 교회의 지붕.

십자가와 종, 그리고 바다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지어진 건물들,

가파르지만 아름다운 계단

그리고 그 옆 레스토랑의 테이블 들

시원스런 바다와 배

그 모든 것이 엽서의 한장면 같다.

 

 

모 음료수 광고에 나왔던 그 파란 지붕.

돔형의 지붕들과 하얀 벽.

그리스의 국기가 알다시피 하얀색에 파란색 체크 무늬이기 때문에

산토리니의 건물들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색칠 되어 있다.

그리고 새로 짓는 건물도 이런 형에 이런 색으로 칠하도록 되어 있단다.

 

 

 

사진발은 정말 죽이게도 잘 받는 건물들.

계단 하나하나도, 그리고 지붕이며 벽 하나하나도

다 색을 통일하여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려 노력한 결과로 얻어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라는 이름이다.

 

 

파란 바다와

하얀벽이

저 테이블에 앉아서 차라도 한잔 하게끔 만든다.

 

다만...

유로가 너무 초강세라서

비싸다는 게 배낭여행자에겐 가장 큰 걸림돌이다.

 

 

엽서와 CF의 한장면에 나올법한 풍경.

또 증명사진 찍어주셨다.

정말 사진을 찍지 않고서는 못견딜만큼

아~예쁘다.

 

 

자그마한 집들이

오밀조밀 옹기종기

절벽을 따라 지어진 모습

 

 

 

풍차로 향하는 길목.

여지없이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전망대다.

사진의 맨끝에 있는 적색 벽돌로 지어진 곳

그곳이 세계 최고의 일몰 중 하나라는

산토리니의 일몰을 감상하는 뷰 포인트이다.

 

일찍가지 않으면 절대 제대로 볼 수가 없으니

그럴때는 그냥 길거리에 서서 보는 게 더 아름답다.

 

 

전망대로 가지 않고 그냥 길따라 쭉 오다보면

산토리니의 명물 풍차다.

그런데 이건....

작동하지 않는 거다.

 

즉, 멀리서 볼 때는 참 예쁘고 운치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환상이 싸악~깨지는 그런 것이지.

 

풍차도 한컷.

 

 

하얀벽과 풍차, 그리고 바다색과 구별이 되지 않는

정말 합성했다고 할 정도의 구름한점 없는 하늘

 

 

혼자 간 탓에..

그리고 주변에 외국인이 없던 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건...

 

세..셀카..

허거덩~

 

 

 

아름다운 화산섬

산토리니.

섬과 섬 중앙에는 아직도 화산이 있는 신기한 곳

산토리니.

이런 지형을 잘 이용하고,

집도 제도적으로 잘 지어서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섬이 되었다.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점일지도 몰랐다.

무계획적인 계발 보다는

보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조성한다면

산토리니 못지 않게 아름다운 섬들이

많은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인데

약간 아쉽다.

 

 

증명사진을 남겨 주세요~

알록달록 어여쁜 집과 바다를 배경 삼아

찍었다. ^^

멋진 곳, 산토리니~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을 만 하다.

 

요새는 그나마 찾는 손님이 덜 해서 물가도, 숙박비도 많이 내린 편이라서

생각보다 물가가 그리 비싸지는 않았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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