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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태 |2008.09.15 04:15
조회 54 |추천 1


20살이되면` 이라는 거대한 타이틀이 걸고

08년도엔 나는 뭘하고 있겠고 이건 끝내고

저것을 시작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당기고 밀어내고,

듣기만 해도 뭔가 꼭 이룬것 같고 뿌듯하고

휘황찬란했던 내 바람과 소망들이

싹도 틔우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는 상태

07년도와의 알고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놀고 먹던 19살 파릇인생에 쇠고랑차인 내정신그리고 몸뚱아리

물론,인생의 봄날은 거저 오는 게 아닌 걸 알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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