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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대들에 의한 간접살인을 당한 안재환...

송병호 |2008.09.15 12:07
조회 7,060 |추천 5

사채가 있었다해도 분명이 그 사채를 갚을 가능성이 안재환부부에게는 있었다. 사실 이들 부부의 연예활동과 광고로 인한 수입, 또 안재환의 사업수익은 힘겹기는 하지만, 충분히 그 정도의 사채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들이 전혀 예상못했던, 촛불시위대의 '숙제'라는 것이 터진 것이다.

 

촛불시위대의 불매운동으로 안재환씨 사업체가 광고금지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자금회전이 막혀버렸고, 연예활동과 광고수입이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것이다. 촛불들의 불매운동은 몇달째 계속되었다.

 

사태가 이렇게되자 사채업자쪽에서는, 정선희씨 부부가 촛불시위대의 공격으로 연예활동이 향후 가능하겠는가 - 연예활동위축과 사업차질로 대출금회수가 가능하겠는가. 회의를 가지게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채업자들은 다급히 빌려준 대출금을 회수하려했던 것 같다.

촛불시위대의 공격이 잠잠해졌지만, 한 번 망한 회사는 재기불능이 되고, 연예사업쪽도 신통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촛불의 숙제운동 이전에 이미 그가 무리한 사업을 벌여서 사채를 끌어왔고, 그의 파산은 촛불의 불매운동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촛불의 숙제가 안재환의 사업자금 악화의 중대한 한 요인으로, 작용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의 재기해볼려는 몸부림에 찬물을 확끼얹고 주저앉혀버린것은 틀림없다. 사실 안재환씨가 투자한 영화 한 편만이라도 제대로 흥행했다면, 사채 다 갚고도 남을 수 있다. 그런데 촛불이 그러한 모든 희망을 꺽어버렸다. 촛불이 이들 부부를 따라다니면서 사업이면 사업, 영화면 영화, 쇼출연이면 출연 다 막아버렸다. 촛불들이 따라다니며 불매운동   벌이는 안재환이 만든 영화에 누가 오겠는가. 누가 투자하겠는가. 시작도 하기 전에 모든 사업들이 다 실패로 돌아가버렸다. 촛불들의 불매운동 이전에는 그나마 이자 정도는 감당하고 있었는 지 모른다. 그런데 촛불들의 숙제 때문에 그 마저도 감당하기 어려워진 것 같다. 이 상황을 파악한 눈치 빠른 사채업자가 자기들 돈 회수못할까봐 사채를 갚도록 압력을 집중해서 넣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 와중에서 안재환씨는 자금줄이 끊기고 조급했던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촛불이 안재환씨 죽음의 원인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해보인다. 어쩌면 안재환씨의 지인이나 정선희씨는 촛불들이 안재환씨의 죽음의 한 원인이었음을  잘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촛불들의 테러의 무시무시함을 그는 그들은, 사실이 이렇다해도 촛불이 두려워 진실을 밝힐 수 없다. 완전범죄다.

 

 

-- 아래는 안재환씨 아버지 인터뷰의 일부이고, 맨아래 인터뷰 전문을 링크했다.

 

[안병관, 안재환 부친]
Q) 안재환이 생전 사채빚 많이 지었나...?
A) "이렇게 사채가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재환이가 뭘 해서 40억이나 사채를 써서 곤란을 당했을까... 사실 5월말경에 모든 것이 재환이한테 불리했습니다. 촛불시위로 인해서 정선희 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생겼어요. 그래서 재환이도 선희도 여러 가지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사채를 쓰지 않았나... 우리 재환이가 일부러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러한 압력이 없는데 죽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생각하시겠지만, 우리 재환이가 그런 사채가 아니면 왜 죽었을까..."

 

안재환 부친 인터뷰 전문 링크 http://www.ytnstar.co.kr/news/many_news_view.php?cd=0105&key=20080912110442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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