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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사천성 - 유린기, 광동탕수육

이대진 |2008.09.15 14:43
조회 440 |추천 3


정말 오래간만에 사진 찍고 글 올립니다.

음식점 사진 찍은것은 많은데 오래돼서 못 올리겠네요

 

오늘은 몇 일 전에 방문한 중국 음식점입니다.

들어가보시죠 ^^

 


동화장? 사천성인데?

이전에도 2층에 중국 음식점이 있었나 봅니다.

이젠 동화장이 아닌 사천성입니다. ^^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계단 위에 바로 사천성이 보입니다.

찾기 쉬워서 좋습니다.

 

 

가격표가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제 카메라가 아니라서 찍는데 힘들었네요

가격은 일반 중국집과 비슷합니다.

 

다슬기짬뽕? 내장탕? 육개장?

중국 음식점에서 보는 흔한 메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 음식에 단무지가 없다는 것은 상상이 안 되는군요

라면에는 김치 자장면에는 단무지와 그리고~

 

 

양파

없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맛있는 춘장

 

 

김치

 

 

음식 나오기 전에 벌써 반병을 비워버렸습니다.

오늘 시작이 범상치 않습니다.

 

  주문한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자장이 너무 검지 않고 적당하니 좋습니다.

 


 

젓가락을 넣고 한번 비빈 모습입니다.

면이 부드럽고 탱탱해서 너무 잘 비벼지네요

 

 

3~4번 비벼주면 끝납니다.

배고픕니다. 찍는거 그만~ 먹습니다.

 

 

옆 사람에게 면을 들어보라고 주문합니다.

면이 탱탱해 보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있는데 저는 고춧가루는 절대 넣지 않습니다.

왠지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것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은 마파두부밥을 주문하셨습니다.

자장면보다는 약간 늦게 나오네요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 보입니다.

윤기에 반해버리네요 자르르르르~

 

 

자장면 주문사면 원래 짬봉 국물은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서비스로 큰 그릇에 담아주십니다.

면을 넣으면 짬뽕, 밥을 말면 짬뽕 밥입니다. ^^

 

 

죄송합니다.

배도 고팠지만 오래간만에 너무나 맛있는 자장면을 먹었네요

자장까지 홀라당 비워버렸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잠시 후 유린기가 나왔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요 고추가 한 가득 올라간 모습에 놀랐습니다.

 

 

유린기란 음식을 처음 먹어보게 되는데요

여쭤보니 닭 요리라는군요.

 

 

소스와 함께 비벼줍니다.

맛이 궁금하네요.

중국 음식 먹어본 것이 별로 없어서 맛이 상상이 안됩니다.

 

 

닭살을 튀김 옷을 입혀서 튀겨냈네요

그리고 새콤한 소스와 매콤한 고추와 함께 냈습니다.

 

 

한번 먹고 쓰러집니다. 이런 맛이었군요

바삭 한 닭고기에 새콤한 소스와 매콤한 고추 소주안주로 딱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라 하시는군요

 

 

서비스로 속풀이 짬뽕을 주셨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저로써는 위에 떠있는 고추만 봐도 힘듭니다.

한 수저 떠먹습니다.

동공이 확 커지면서 땀이 쫙 나네요. 아주 좋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연어 샐러드(?) 메뉴판에 없는 메뉴라 그냥 막 불렀습니다.

살짝 얼린 연어에 오이 그리고 새콤한 소스가 잘 어울리는군요

 

 

유린기 소스 위에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평소에 맛 볼 수 없는 맛입니다.

 


속풀이 짬뽕 속에 일반 당면보다는 굵은 당면이 숨어있었네요

국물만 있는지 알았는데 속 내용이 푸짐합니다.

 

 

마지막 요리 광동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일반탕수육보다 약간 매콤합니다. 너무 매운맛은 아니구요

먹기 딱 좋은 맵기 정도입니다.

 


막 튀겨낸 모양입니다.

윤기와 함께 고소하고 새콤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설정 샷이 너무 티나죠? ^^

 

바삭 하며 질기지 않는 고기, 새콤한 소스와 화끈한 뒷맛...

마지막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요

오늘 저녁 포식합니다.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질 수 없죠

시간은 흘러가고 빈 병은 늘어만 갑니다.

 

 

회사 과장님의 지인께서 운영하시는 가게라서 그런지 꼭 집에서 식사하는 것

처럼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아는 집이라서 서비스를 너무나 많이 주셨네요.^^

다른 분들이 방문하셔서 서비스 달라고 조르실 것 같은데

이 글로 인해 괜히 누를 끼치게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제 것이 아니 어서 흔들리고 어둡게 나오고 난리도 아니군요

역시 SLR은 적응하기 힘들군요

좀더 맛깔 나게 사진 찍을 수 있었는데 아깝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콤한 음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 처럼 매운 음식 잘 못 드시는 분들 빼고는

별 어려움 없이 드실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자칫하면 느끼해 질 수 있는 중국 음식에 적절한 매운맛은

감칠맛과 담백함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음식 잘하는 집이 드물기로 유명한 강남에

괜찮은 중국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논현에 올 일이 더 늘었습니다.

 

위치: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150M

buytheway 2층

 

주문번호 02.543.0884 / 02.543.9257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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