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적막 속에
차가운 바람만이 휘몰아치는
사각의 방 안에
차가운 시멘트 벽에 기대어 서면
어느새 입김으로 새겨지는
너의 이름 석자...
양손 열 손가락
닿는 곳 까지 휘저어봐도
잡히는 것은 허공 속에서 떠도는
표정 없는 내 아픈 상처 뿐...
시린 가슴
내 목 까지 차오르는
오열의 눈물로 시멘트 벽은
이미 짙게 얼룩져 버린
너의 그리움...
boomerang(s.b)

어두운 적막 속에
차가운 바람만이 휘몰아치는
사각의 방 안에
차가운 시멘트 벽에 기대어 서면
어느새 입김으로 새겨지는
너의 이름 석자...
양손 열 손가락
닿는 곳 까지 휘저어봐도
잡히는 것은 허공 속에서 떠도는
표정 없는 내 아픈 상처 뿐...
시린 가슴
내 목 까지 차오르는
오열의 눈물로 시멘트 벽은
이미 짙게 얼룩져 버린
너의 그리움...
boomerang(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