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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심술을 부린다.

서은지 |2008.09.17 18:59
조회 40 |추천 1


 

 

기억이 심술을 부린다.

 

끝에 서고 싶은 내 마음을 붙잡고서 심술을 부린다.

 

여기 저기서 그사람을 데려온다. 느끼게 한다.

 

기억이 심술을 부린다. 지나친 심술이다.

 

그사람을 찾게 만든다.

 

냉정히 돌아서지도 못하는 나를,

 

냉정히 돌아서게 만들면서 찾고 또 찾게 만든다.

 

기억이 심술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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