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심만만 촬영 중 서지석 이야기
"전 한 여자를 위해서 일주일동안
제 전재산 200만원을 써 본적이 있었어요"
"네?"
"그 여자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도 2개나 했어요
마트 주차요원도 하고 마트에 음료수도 나눠주고
그래서 돈을 모았어요 그 여자랑 딱 일주일을 만났는데요
월요일은 시계를 사주고 화요일에는 옷을 사주고
수요일은 핸드백을 사주고...그렇게 일주일동안 그여자에게
선물을 해줬어요 심지어는 친구한테 빚까지 지어가며 그 여자한테
선물을 해줬어요 그리고 딱 일주일 되던 날 돈을 다 써서 그
여자를 만나러갈 차비조차 없는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차비만 빌려서 그 여자를 만나러 갔어요
그 여자랑 점심을 먹고 제가 그 여자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 오늘은 제가 돈이 없으니 그 쪽이 좀 내주세요 ) 이렇게 말했더니
그 여자분이 ( 내가 왜요? ) 이러시는거에요"
"돈이 없어서 좀 내주세요 이러니깐 내가 왜요 라고 했다구요?"
"네 그 여자분은 제 모든면을 좋아한게 아니라
뭐든 다 사주니깐 저를 좋아한거에요
그 일이 있었던 이 후로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여자분들에게 잘 못해 드려요
사소한 꽃 하나도 선물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 선물 다시 받았어요?"
"아니요 안받았어요"
"왜요?"
"그래도 그 일주일 동안은 행복했었으니까요"